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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음식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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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오징어젓갈, 강경 맛깔젓

    강경 오징어 젓갈 오징어 젓갈이 땡기길래 사왔는데, 한성 오징어 젓갈은 양이 너무 적었다. 몇 젓가락 안 먹었는데 금세 다 먹어버렸다. 좀 더 양 많고 맛있는 것 없나 했는데 롯데슈퍼에 강경 젓갈을 팔고 있었다. 가격은 9900원이었고, 남자 주먹만한 유리단지에 들어 있었다. 서해 젓갈 상회의 강경 맛깔젓인데, 강경이 젓갈로 유명하고, 서해 쪽 젓갈이 괜찮으니 우선은 브랜드에서 호감이었다. 원산지도 오징어 국산 70%, 국산 천일염 15%라 믿음직스러웠다. 열어보니 양념이 제대로다. 맛깔젓이라는 이름 참 잘지었다 싶게 맛깔나는 양념이었다. 너무 달거나 맵지 않게 감칠맛있게 잘 무쳤다. 마늘쫑을 쫑쫑 썰어 넣은 것도 좋았다. 사 먹은 여러 젓갈 중에 기억에 남게끔 맛이 좋은 젓갈이라, 다음에도 또 사먹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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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치즈앤도우 블럭피자, 5가지맛 무지개 시그니처

    치즈앤도우 무지개 시그니처 피자 롯데마트는 식품코너에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매장이 여럿 있다. 분식, 국수나 우동, 피자 등을 판다. 초밥이나 즉석식품을 사서 먹는 사람들도 많다. 어제는 몇 번 눈여겨 봤던 블럭피자를 사 먹었다. 블럭 피자는 원형이 아니라 네모난 형태의 피자였다. 매장에 메뉴, 가격표, 블럭 피자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참고해서 고르기 편했다. 모형을 보니 길이는 약 한 뼘 조금 넘고, 폭은 식빵 크기 정도였다. 가격은 치즈 피자가 3,900원, 페퍼로니 피자, 슈퍼 스프림 피자 등이 4,900원, 불고기 피자, 쉬림프 피자가 5,900원이었다. 뭘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제일 기본인 슈퍼슈프림 피자를 먹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주문을 하려고 보니, 여러가지 맛을 하나씩 맛볼 수 있는 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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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산목장 아이스크림 녹차 코코아 맛 추천

    맛있는 유기농 아이스크림 추천 유기농 매장에서 범산목장 아이스크림을 사다 먹다 꽂혔다. 아이스크림이 굉장히 고소하고 맛이 깔끔하다. 범산목장 아이스크림 가격이 약간 비싼 편이긴 한데, 하겐다즈나 나뚜루 생각하면 사 먹을만 하다. 요즘은 범산목장 오프라인 매장도 있는데, 커피를 함께 파는 곳에서는 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만 취급해서 녹차 아이스크림, 코코아 아이스크림이 없었다. 필자는 평소 녹차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 범산목장 것은 코코아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다. 앞서 말했듯 평소 녹차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녹차를 큰 통을 사고, 너무 단 것은 싫어 코코아 아이스크림은 맛 보려고 작은 것을 샀다. (그리고 후회했다) 범산목장 코코아 아이스크림 75밀리이고, 포장은 간단하다. 코코아 그림이 그려져 있고, 녹색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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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감탄 떡볶이, 마트 아니었으면 망했을 맛

    롯데마트 감탄 떡볶이 1인 세트이번 포스팅은 잊지 않기 위한 기록의 목적이다. 예전에도 롯데마트 식품 매장에 있는 감탄 떡볶이 1인세트 먹고 더럽게 맛없네 해놓고, 어제 또 사먹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 식품 매장 옆에는 우동, 떡볶이 등을 파는 매장이 함께 있다. 식품 매장 돌다가 출출한 기분이 들면 한 그릇 먹기 좋은 동선이다.떡볶이 가게는 이전에는 아딸이었다가 아딸 내부 분쟁 때문인지 감탄 떡볶이로 바뀌었다. 1인 세트로 떡볶이, 순대, 튀김을 5천원에 판다.한 번 먹고 맛이 별로여서 다시 안 사 먹었는데, 어제 저녁에 밥을 못 먹어 출출하던 때에 롯데마트에 갔다가 1인 세트를 주문했다. (인간은 같은 실수를) 앞에서 뭘 자꾸 전자렌지에 돌리더니, 그게 필자의 음식이었다. 마감치고 팩에다 포장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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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라면 컵라면 맛없어짐, 고기 대신 분홍 소세지

    삼양라면 원가절감? 컵라면에 고기 대신 소시지 필자는 삼양라면 소컵을 좋아한다. 삼양라면에는 고기 스프 (혹자는 콩고기라고 한다)가 맛있다. 삼양라면 컵라면 작은 컵과 삼양라면 짜짜로니에 들어 있다. 그 맛이 좋아서 삼양라면 컵라면 작은 것을 자주 사 먹었다. (큰 컵에는 고기 스프가 안 들어 있다)오랜만에 삼양라면 소컵을 샀는데 맛이 변했다. 업글이 아니라 다운 그레이드. 건더기 스프 종류가 변하면서 예전 삼양라면 그 맛이 아니었다. 결정적으로 고기가 없어지고 대신 분홍 소세지가 들어가 있었다. 맛이 없다. 삼양라면 컵라면 특유의 맛이 사라지고, 흔한 PB상품 라면 같다. 생각해보니 고기가 소세지로 바뀐지 꽤 된 것 같은데, 그 때도 먹고서 다시는 안 사먹겠다고 하고 까먹었다. 이번엔 잊어버리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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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북칩 콘스프맛 후기

    꼬북칩 콘스프맛 지인들이 꼬북칩 맛있다고 추천을 하길래 한 번 사 봤다. 콘스프맛, 히말라야 소금맛을 팔고 있었고, 지인이 콘스프맛이 좋다고 했던 것이 떠올라 이걸로 샀다. 창렬한 국산과자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봉지에 꽤 많이 들어 있어 놀랐다. 질소포장 과자에 하도 당하다 보니 봉지의 반 이상만 차 있어도 감격하게 된 것 같기도 하다. 원재료는 과자가 다 그렇듯 여러가지 첨가물의 대향연이다. 맛은 콘칩 같았다. 같이 먹던 식구들은 '이거 딱 콘칩이네. 콘칩 모양 바꾼거 같네.' '꼬깔콘에 가루 좀 묻힌거 같네'라는 평이었다. 연령층이 콘칩, 꼬깔콘 세대라 그런가. 한 번은 먹어볼만 했으나 필자의 입맛에는 또 사먹고 싶은 굉장히 맛있는 과자는 아니었다. 다시 한 번 입맛이 사람따라 매우 다르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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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터치 메뉴 가격, 배달비용

    맘스터치 배달 메뉴 가격 맘스터치 배달 시키려고 맘스터치 메뉴 가격 찾느라 고생했다. 결국 예전에 맘스터치 포장해서 먹고 남아있던 전단지를 보고 시켰는데, 전단지는 언제 버릴지 모르니 다음에 맘스터치 배달 주문할 때 편하게 보기 위해 블로그에 사진 찍어 올려두기로 했다. 예전에 이마트 피자 예약 방법도 핸드폰에 캡쳐해 놓는 것보다 블로그에 올려놓고 이마트 피자 포장할 때마다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필자의 블로그는 냉장고 자석 카다로그처럼 쓰이고 있다. ㅎㅎ 맘스터치 메뉴판은 뒷면 한 장에 다 포함되어 있다. 크게 햄버거, 치킨, 사이드 메뉴다. 맘스터치는 햄버거, 치킨, 사이드 메뉴 모두 먹을만한 것들이 많다. 참고로 예전에 다이어트 할 때, 햄버거 먹으면서 죄책감을 덜겠다고 리코타 샐러드를 시켜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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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터치 순살치킨 & 새우버거 후기

    저녁은 맘스터치 배달 저녁에 일찍 퇴근했는데 저녁꺼리가 아무것도 없었다. 귀찮아서 배달음식을 뒤적이다 맘스터치 배달 시켜 먹었다. 새우버거와 순살치킨 스마트팩을 시켰다. 맘스터치 치킨 스마트팩은 치킨에 천원 추가해서 케이준 양념감자 튀김을 주는 것이다. 맘터 감자튀김이야 두 말할 필요없이 맛있으니 패스하고, 처음 주문해본 순살치킨과 통새우와퍼만 리뷰해 본다. 맘스터치 순살치킨 순살치킨은 파파이스 핑거휠레, 대부분 패스트푸드점의 치킨휠레였다. 8조각에 7,500원이라 가격이 그리 싸고 많다고 보긴 어려웠다. 맛은 맘스터치 휠레버거의 그 것처럼 밑간 잘 되어 있고 맛 좋은 닭가슴살이다. 닭안심 부위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요즘 영하의 날씨에 배달시켰더니 식어서 와서 맛이 좀 덜했다. 그래도 투덜대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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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드래곤시티 뷔페 가격 및 위치

    회사 동료가 용산 드래곤시티 뷔페에 다녀왔다며 추천했다.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을 보니, 음식 질이 훌륭했다. 대게는 없으나 타이거 새우가 있고, 스테이크, 전복 등이 제공된다. 종류가 화려하지는 않으나 전반적 상태가 좋아 보였다. 가격은 인당 6만원대라고 했다. 드래곤시티 뷔페 위치 용산 어디인가 했더니 용산역에서 좀 더 안 쪽으로 들어간다. 용산역 3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는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 있는 것이었다. 호텔이니 주차 걱정은 없을 듯 하고, 용산역과 연결되어 있어 대중교통편도 좋아보인다. 드래곤시티 뷔페 가격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 있어 드래곤시티 뷔페 가격 찾는 것은 헤맸다. 드래곤시티 뷔페 별도 홈페이지는 없고, 앰배서더 호텔 그룹 홈페이지 내에서 다이닝에 있다. 드래곤시티 뷔페가 하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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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아커 가데나 핑거스 초콜릿, 당보충을 위한 찐득이지 않고 진한 초코바 추천

    홈플러스에서 로아커 가데나 핑거스 초콜릿을 세일할 때 한 봉 사 왔다. 키커나 여타 웨하스 류와는 다른 진한 초콜릿맛이 끝내준다. 입맛 까다로운 가족들도 좋아한다. 이건 맛있다며, 당 떨어질 때 하나씩 집어 먹는다. 홈플러스 세일할 때 로아커 가데나 핑거 초콜릿 가격은 한 봉에 3,500원 정도에 팔았고, 어제는 1+1 7,000원에 판매했으니 결국 한봉 3,500원 꼴이었다. 올리브영이나 기타 마트 가격에 비해 싸게 샀다. 로아커 가데나 핑거 초콜릿 성분 원산지 로아커 초콜릿은 이탈리아 알프스 티롤 지방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로아커 초콜릿이 유명해 종종 사 먹었어도 이탈리아 초콜릿인줄도 몰랐다. 초콜릿, 헤이즐넛 초콜릿 2종류에 대해 따로 적혀 있었다. 초콜릿은 밀크초콜릿 29%, 초콜릿 3%,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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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파발 바이킹스마켓 은평점 - 바이킹스 마켓 가격은 오르고, 시간은 1시간으로 짧아져

    필자 집 부근에 롯데몰 은평점이 들어섰다. 여러 유명 맛집 체인이 들어왔는데, 그 중에 바이킹스 마켓도 있다. 잠실 롯데몰과 영등포에 있다고 하여 가볼까 했던 곳이라 관심을 가지고 봤다. 바이킹스 마켓은 2만원대 가격에 랍스터 1마리에 만원에 쪄주고, 해산물 모듬도 제공이 된다고 하여 관심이 컸다. 바이킹스 마켓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세계의 유명한 시장들을 모아둔 곳이라는 의미였다. 노량진 시장, 츠키지 어시장, 시드니 피쉬마켓, 파타야 마켓, 보케리아 마켓, 파머스 마켓, 중앙시장, 디저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한다. 디저트는 쿠폰을 줘서 코코브루니 케잌, 폴바셋 커피, 구스띠모 젤라또 중 한 가지만 한 번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디저트를 1인당 1가지 (그것도 브랜드 3개 중에) 밖에 못 먹는 점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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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비 좋아하는 사람 꿀정보 - 감자수제비 말고 직접 반죽한 것 같은 생 수제비 판매

    필자는 칼국수보다 수제비를 더 좋아한다. 칼국수는 집에서 직접 밀어서 면을 썰지 않아도 생 칼국수, 손 칼국수 면을 팔기 때문에 쉽게 사다먹을 수 있다. 반면 수제비는 감자 수제비라고 오글오글 찍어내는 것을 팔기는 하나, 반죽해서 뗀 것같은 수제비를 팔지 않았다. 결국 맛있는 수제비집의 수제비를 먹으려면 귀찮게 반죽하고 하나 하나 떼어서 넣어야 했다. 얼마전 보니 이제 수제비도 팔고 있었다. 직접 밀어서 반죽한 것을 얇고 작게 잘라서 떡지지 않게 사이사이 밀가루 묻혀 포장해 놓은 진짜 수제비다. 칼국수는 파는데 왜 수제비는 반죽 띄어서 안 팔까 했을때, 칼국수 면은 사이 사이 밀가루 묻혀 털면 달라붙지 않는데, 수제비는 하나하나 떼어놓아도 다시 달라붙어 한 덩어리로 떡지기 때문에 못 파는거 아니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