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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 팬티 후기, 빨래 후 어처구니 없는 상태

    유니클로 에어리즘 팬티 후기 처음 유니클로 팬티를 구입하고는 감탄했더랜다. 밴드가 조이지 않고 너무 편했다. 기가 막힌 착용감에 몇 개 더 사야하나 고민했다. 그 무렵 일본 사태가 터지며 일본 불매 운동이 시작되었는데, 에어리즘 브라는 별로였으나 팬티는 몇 개 사고 싶을 정도였다. 그러나 몇 번 입고 빨래를 해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한 번 빨래를 할 떄마다 너덜너덜해지는 것이 눈에 보인다. 물론 빨래는 빨래망에 넣어 돌렸다. 빨래해서 말린 상태다. 10여차례 빨았다. 엉덩이를 받쳐주는 밴드 같은 것이 없다. 그래서 처음 입었을 때는 조이지 않아 착용감이 좋은데, 10여번 빨래를 하니 늘어나서 엉덩이가 보인다. 엉덩이를 감싸주는게 아니라 숏팬츠 입은 것 같이 밑단이 나풀거린다. 더 불편한 부분은 아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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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 에어리즘 브라, 이상한 컵사이즈와 품질

    유니클로 브래지어 더 이상 유니클로 제품을 구매할 생각은 없다. 기존에 샀던 유니클로 브래지어를 마지막으로 리뷰할까 한다. 유니클로 세일할 때 기본형 브라 파격세일하는 것도 있었다. 사이즈가 빠지고 지금 안 나오는 색상이라 세일이라고 해서 9900원에 샀다. 유니클로 에어리즘 브라다. 광고에 나오는 그 제품으로 추정된다. 브라 컵은 패드 일체형이다. 특이한 점은 컵 사이즈가 ABC다. 이 뭔 특이한 구조인지 깜짝 놀랐다. ABC컵이 분명 다르고, 에어리즘 릴렉스 브라처럼 그냥 입는 스포츠브라도 아니건만 컵이 퉁쳐서 2개였다. ABC 하나, DEF 하나. 브라 사이즈, 재질, 세탁 방법 등은 속옷 안 쪽에 프린트 되어 있다. 에어리즘 브라 만듦새 유니클로 속옷은 대부분 풀로 붙인 것처럼 굉장히 성의없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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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 에어리즘 릴렉스 스포츠 브라 후기

    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릴렉스 브라 에어리즘 팬티를 사면서 브라도 두 벌 샀다. 유니클로 에어리즘 브라도 팬티처럼 괜찮은지 후기를 찾아보니, 종류가 여럿이라 헷갈렸다. 유니클로 에어리즘 브라 종류가 3가지가 있었다. 이름도 에어리즘 브라가 아니라 와이어리스 브라였다. 왼쪽의 일반적 브라 형태로 생긴 것이 와이어리스 뷰티 라이트 브라, 가운데 스포츠 브라처럼 생긴 것이 와이어리스 릴렉스 브라, 오른쪽의 브라 골이 좀 넓은 것이 멀티웨이 브라다. 후기를 보니, 일반적인 브래지어에 비하면 뷰티라이트 브라가 편하나, 편함 끝판왕 브라들에 비하면 쏘쏘한 듯 햇다. 가운데 스포츠브라 같이 생긴 릴렉스 브라의 경우는 사이즈만 넉넉히 사면 굉장히 편하다는 후기가 많았다. 릴렉스 브라를 사기로 결정하고 매장에 가서, 넉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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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티자국 없는 편한 팬티, 유니클로 에어리즘

    안 입은 것처럼 편한 에어리즘 팬티 후기 면 팬티가 피부 자극이 적어 순면 팬티를 고집해 왔는데, 살이 찌자 면팬티는 엉덩이 살에 파묻혀 팬티자국이 심하게 났다. 엉덩이가 타이트한 정장 바지나 치마 입으면 팬티 자국이 굉장히 흉했다. 팬티 자국 때문에 엉덩이살이 더 부각되는 것이 싫어 끈팬티 T팬티 등을 찾아 봤는데, 엉덩이 아랫부분을 감싸주는 면적이 너무 적어 영 불안했다. 예전에 사은품으로 받은 것이 있어 입어 봤는데, 계속 엉덩이에 뭐가 껴 있는 기분이라 굉장히 거슬렸던 것도 떠올랐다. 다른 좋은 방법이 없나 한참 검색하니, 유니클로 에어리즘 팬티가 자국이 안나면서 안 입은 것처럼 편하다는 간증글을 봤다. 필자도 유니클로 매장에서 몇 번 보긴 했는데, 만듦새가 너무 허접해서 지나쳤던 제품이다.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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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바이스 여자 청바지 종류 및 사이즈 보는법

    리바이스 번호 특징 대부분 직딩들이 그럴 수 있는데 비지니스 캐주얼 입다보면 청바지가 없다. 솔직히 무난한 치마가 청바지보다 편하기도 하고 말이다. 오랜만에 청바지 하나 구입하려고 보니, 리바이스 여자 청바지 종류가 많았다. 필자가 문화충격을 받은 것은 리바이스 501이 스키니로 바뀐 것이다. 학창시절 리바이스 501 모르던 사람은 없을 듯 한데, 원래 501은 일자바지였다. 그러나 시대변화에 따라 501이 스키니 라인이 되어 있었다. 앞부터 차근차근 보면 리바이스 710 슈퍼 스키니는 스키니보다 조금 더 달라붙는 라인이다. 이해하기 쉽게 쫄바지 핏이라고 보면 된다. 중간 밑위, 슬림 허벅지와 힙, 높은 신축성을 가지고 있다. 리바이스 711 스키니는 슈퍼 스키니 보다는 조금 덜 달라 붙지만, 스키니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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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순면 요일 팬티 세트 구입 후기

    질염 방광염 등의 문제가 생긴 이후로 순면 팬티만 입는다. 순면팬티를 입으면 분비물 흡수가 잘 되고, 스판덱스 재질처럼 조이지 않아 건강에 좋다. 순면 팬티의 단점은 면이 닳고 늘어나는 것이다. 어릴 적 엄마들의 쭉 늘어진 팬티처럼 말이다. 스판덱스 폴리에스터 재질의 팬티는 어지간해서 닳아서 버리지 않았는데, 순면 팬티는 1년 정도 입으면 면이 얇아지고 늘어나서 새로 구입을 해야 했다. 힙업이니 몸매 보정이니 하는 기능이 있는 팬티는 비싸지만, 순면 팬티는 싸다. 올해도 순면 팬티 세트를 골라 주문했다. 순면 팬티 세트로 검색하거나 순면 요일 팬티라고 하면 많이 나온다. 필자와 어울리지는 않지만 귀여운 고양이 팬티와 스포티한 팬티를 골랐다. 속옷은 누굴 보여줄 것도 아니니 필자만 만족하면 그만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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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M 넥스케어 마스크, 순면 마스크 퀵드라이 마스크 비교

    예전에 구입한 3m 넥스케어 순면 마스크를 잘 쓰고 있는데, 하나만 계속 쓰려고 하니 빨래하기가 어려워서 하나 더 구입했다. 순면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이번에는 퀵드라이 마스크를 샀다. 겨울에 쓰기에는 좀 추울 것 같기도 한데 빨리 마르고 습기가 차지 않아 좋을거 같았다. 지금 사서 순면 마스크 빨때 쓰다가 봄가을에 써도 좋을거 같고. SPF 45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고, 3M 필터 기능도 있다고 한다. 앞뒤 천은 매쉬 재질인거 같은데, 가운데는 필터가 있다고 한다. 재질은 이런 식이다. 테두리에 촘촘하게 둘러져 있다. 3m 퀵드라이 마스크 가격은 이마트에서 3300원이었다. 3M 퀵드라이 마스크와 순면 마스크 비교 예전에 구입해서 쓰고 있는 3M 블랙 순면 마스크와 비교해 보니 사이즈와 마감이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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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펜 겨울 실내화 장만, 털 실내화 가격 할인도 좋고 슬리퍼 질도 괜찮

    올해 겨울 실내화는 슈펜 털 실내화를 구입했다. 이전에 구입한 다이소 털 실내화나 에코마트 겨울 덧신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싼 편이다. 1개 15,900원이라 쓰여 있고 실제 슈펜 털 실내화 가격은 1개에 12,900원 2개 구입시 1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2개 구입시 한 켤레에 만원 꼴이다. * 예전에 구입한 겨울 털 실내화- 사무실 겨울 실내화, 다이소에서 사온 5천원짜리 도트무늬 털 실내화- 에코마트 겨울 털 실내화 후기, 따뜻하고 예쁜 리본 털신 꼼꼼히 박음질이 잘 되어 있고, 털도 고르다. 색상은 여러 가지가 있다. 아이보리, 회색, 검정, 파랑, 핑크 등이 있다. 슈펜 겨울 실내화 크기는 SSS, MMM, LLL 등으로 나뉘어 있었다. 필자의 발은 240인데 SSS를 신어보니 좀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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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파인 원피스 브래지어 해결방법, 누브라 vs 브라스트랩

    휴가철 비치 원피스 중에 등파인 원피스들이 있다. 연예인 시상식 드레스처럼 섹시하게 파지고 이런건 아닌데, 브래지어 끈은 다 보일 것 같은 것들이다. 이런 식의 등파인 비치 원피스 말이다. 특히 휴가지에 가서 구입하는 비치원피스의 경우, 한국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때문인지 브래지어 착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 같은 디자인들이 많다. 등파인 원피스 속옷은 어떻게 하는지 찾아보니 누브라라는 기가막힌 제품이 있었다. 누브라라고 해서 접착식 패드 브래지어를 만들어 파는 것이다. 이거슨 혁명. 이 외에는 브래지어는 똑같이 하되 끈만 바꿔서 안 보이게 만드는 브라스트랩도 있었다. 우리는 늘 방법을 찾아내듯이, 등파인 원피스 브래지어 끈 문제도 이미 해결방법이 다 있는 듯 하다. ㅋ 누브라 - 접착식 패드 브래지어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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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슬리퍼, 여름용 사무실 슬리퍼 새로 구입

    다이소 에코마트에서 사무실 슬리퍼를 자주 산다. 사서 신다가 빨아도 보았는데, 한 번 찌든 때가 꼈거나 털이 죽은 슬리퍼는 빨아도 깨끗하게 회복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신다가 더러워지거나 냄새 난다 싶으면 새로 하나 사고 있다. 이번에 구입한 것은 여름에 신기 좋은 폭신한 고무 슬리퍼다. [이전에 구입한 다이소 슬리퍼]- 다이소 쪼리 2000원짜리 다이소 여름 실내화 야생초 쪼리 후기- 사무실 겨울 실내화, 다이소에서 사온 5천원짜리 도트무늬 털 실내화- 에코마트 겨울 털 실내화 후기, 따뜻하고 예쁜 리본 털신 무려 낫쏘 (Nassau) 슬리퍼인데, 재질은 폭신폭신한 고무 재질이고 가격은 2천원이다. 사이즈는 250, 270 두가지이고, 250은 여성용 슬리퍼로 나온듯 색상이 노랑, 핑크이고, 27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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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 페이크삭스, 한 번 신었는데 구멍나는 일회용 양말

    맨발로 슬립온을 신고 나갔는데 영 찝찝했다. 그래서 지하철역에서 페이크삭스 하나를 구입했다. 천원이다. 여러 가지 무늬가 있는데 줄무늬로 샀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구입한 양말을 신고 출근하고, 저녁에 집에 왔다. 슬립온 벗고 깜놀했다. 양쪽 다 엄지발가락에 구멍이 났다. 이런 줄도 모르고, 중간에 신발 벗을 일이라고 있었으면 엄청 쪽팔릴 뻔했다. 마감 부위가 그냥 오바로크만 되어 있는 것인데, 안 벗겨지는 페이크삭스라고 써 있긴 했으나 줄줄 벗겨진다. 지난 번에 슈펜에서 산 안벗겨지는 페이크 삭스처럼 밴드가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서, 잘 벗겨질 수 있다는 것은 예상하고 구입을 했다. 그러나 단 한 번 신고 바로 양쪽 양말 전부 구멍이 날 줄은 몰랐다. 500원짜리 양말도 여러 번 빨아서 신을 수 있는 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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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힐 발 아플때 쓰는 하이힐 패드 리얼 후기

    하이힐 패드를 사 놓고 신고 나가보지는 않았는데, 어제 봄 기분을 내겠다며 핑쿠핑쿠 하이힐에 하이힐 쿠션을 깔아서 신고 나갔다. 하이힐 쿠션은 며칠 전에 후기를 적었던 다이소 꺼다. (- 다이소 하이힐 쿠션, 실리콘 앞꿈치 패드 후기) 두께가 여러 가지 있는데, 필자는 하이힐 발 아플때 넘 고생해서 8.1mm짜리 두꺼운걸 샀다. 발가락이 보이는 앞코 짧은 하이힐에 넣었더니 아주 잘 맞는 느낌은 아니었다. 대충 볼록 나온 부분을 발바닥 갈라지면서 패이는 부분 쯤에 오게 놓았다. 사진의 저기.. 발앞꿈치 쪽의 약간 패이는 곳 말이다. 거기에 오도록 놓고 신으니 잘 맞았다. 드디어 하이힐 패드를 장착하고 나섰다. 우선 하이힐 패드를 까니, 앞이 약간 끼면서 발가락이 더 많이 보이는 경향이 있다. 좀 더 족발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