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커 가데나 핑거스 초콜릿, 당보충을 위한 찐득이지 않고 진한 초코바 추천

홈플러스에서 로아커 가데나 핑거스 초콜릿을 세일할 때 한 봉 사 왔다. 키커나 여타 웨하스 류와는 다른 진한 초콜릿맛이 끝내준다. 입맛 까다로운 가족들도 좋아한다. 이건 맛있다며, 당 떨어질 때 하나씩 집어 먹는다. 

홈플러스 세일할 때 로아커 가데나 핑거 초콜릿 가격은 한 봉에 3,500원 정도에 팔았고, 어제는 1+1 7,000원에 판매했으니 결국 한봉 3,500원 꼴이었다. 올리브영이나 기타 마트 가격에 비해 싸게 샀다. 

로아커 가데나 핑거 초콜릿 성분 원산지

로아커 초콜릿은 이탈리아 알프스 티롤 지방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로아커 초콜릿이 유명해 종종 사 먹었어도 이탈리아 초콜릿인줄도 몰랐다. 

초콜릿, 헤이즐넛 초콜릿 2종류에 대해 따로 적혀 있었다. 초콜릿은 밀크초콜릿 29%, 초콜릿 3%, 코코아매스, 전지분유, 코코아오일, 그 밖의 여러 물질들이 들어있다고 한다. 로아커 가데나 핑거 헤이즐넛은 헤이즐넛 5% 함유, 밀크초콜릿 29%,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등이 들어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초콜릿 검토 기준은 코코아 버터가 들어있는지 아닌지를 살펴보게 된 것 같다. 

로아커 가데나 핑거 - 초콜릿 & 헤이즐넛

두 가지 맛이 들어 있다. 

이름은 핑거 초콜릿이나 핑거라기에는 길고 크다. 요즘 다이어트한 키커 정도 크기라고 할까, 웨하스 정도 크기이다. 

맛은 앞서 성분표에 있듯 초콜릿과 헤이즐넛 2종류이다. 

껍질을 까보면 웨하스에 초콜릿 입힌듯한 모양이다. 

켜켜이 초콜릿과 과자가 쌓여 있고, 진하고 고소하다. 한 두 개 집어 먹어도 진하고 고소해서 당 보충되는 기분이다. 당 보충을 위한 초코바로 찐득이는 것은 싫고, 바삭하고 초콜릿 맛이 진한 것을 찾는 사람에게 좋은 초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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