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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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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크기 휴대용 치약 파는 곳, GS25

    여행용 치약 중간 크기 판매하는 곳 치약 하나 사려고 무지하게 돌아다녔다. 이전에 휴대용 치약 칫솔 세트에 들어 있던 치약을 쓰고 있었는데, 다 쓰고 나니 같은 크기의 치약을 살 수가 없었다. 어느 크기냐면 집에서 쓰는 치약보다는 작고, 연고보다는 큰 사이즈다. 사무실에서는 그냥 큰 치약 가져다 놓고 쓰면 되는데, 외근 나갈 때는 짐도 많은데 치약까지 무거우면 싫었다. 그렇다고 두 번 쓰면 없어서 계속 사야되는 너무 작은 크기의 여행용 치약도 싫었고. 그래서 중간 크기 여행용 치약을 사려고 이마트, 롯데마트, 킴스클럽을 다 돌아다니고, 다이소도 가보고, 세븐일레븐, 위드미 등도 갔다. 다 헛탕치고 마지막에 GS25에 갔는데 뙇. 필자가 찾던 사이즈의 여행용 치약이 있었다. 가격은 천원이다. 큰 것도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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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크대 서랍 정리 팁, 우유각 정리상자

    씽크대 서랍 정리 우유각을 이용해서 씽크대 서랍을 정리했다. 표준어는 우유갑이라는데, 우유곽 우유각이 더 익숙해서 필자는 그냥 우유곽 / 우유각이라 쓰겠다.우유각으로 정리상자를 만드는 것보다 다이소에서 씽크대 수납함을 사는 편이 간단하다. 그러나 다이소에서 사 온 것은 씽크대 서랍 크기에 딱 맞는 크기와 높이가 없었다. 번거롭지만 우유곽 몇 개를 모아 만들어 봤다. 블로그에 DIY 포스팅을 올리는 금손 능력자들이 많은데 반해, 필자는 그런 실력이 아니니 아이디어만 봐주길 바란다. 우유각 정리함 만들기 준비물 1000미리 우유곽 3개, 500미리짜리 3개를 모았고, 집에 남아 있던 시트지 (검정 시트지가 좀 있었다), 가위, 칼, 양면테이프, 풀 등을 꺼냈다. 다이소에서 만능본드와 풀도 사 왔는데 필요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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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칫솔꽂이 추천, 칫솔 치약 양치컵 치간칫솔 수납

    스토피아 튤립 칫솔꽂이 가족 칫솔꽂이로 괜찮은 걸 샀다. 스텐레스 재질이고, 칫솔, 치약은 물론 양치컵까지 한데 수납된다. 치간칫솔도 올려 놓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몰에서 구입했는데, 스토피아 제품으로 여기저기서 판다. 7천원이다. 사진처럼 치약꽂이, 양치컵 걸이가 있고 칫솔 5개를 꽂을 수 있다. 다섯 식구는 아니지만 혀 클리너와 전동칫솔까지 꽂아도 되어 욕실의 잡다구레한 것들이 한데 수납된다. 스텐레스 칫솔 치약 양치컵 정리대 구성품은 간단하다. 스텐레스를 구부려 만든 칫솔꽂이와 흡착판 2개다. 후기에는 흡착판이 안 떨어진다고 되어 있었는데, 실물을 보니 영 엉성해 보인다. 좌측부터 치약, 칫솔, 혀 클리너 꽂고, 양치컵 걸고, 밑에는 작은 치간칫솔을 올려놨더니 딱이다. 2년간 사용해 보니 2년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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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칫솔 놓고 왔을때, 치실 치간 칫솔 구입 추천

    화이트컨슈머 쇼핑 팁: 칫솔 없을때 싸구려 칫솔대신 치실 추천 나이 먹어가는건지 깜빡할 때가 있다. 며칠 전에는 외근가는데 칫솔을 놓고 왔다. 밥 먹고 미팅해야 되는데, 음식 냄새 풍기면서 갈 수도 없고. 칫솔을 새로 사자니, 필자는 칫솔을 매우 가려 쓰기 때문에 편의점이나 드럭스토어 칫솔은 잘 안 맞는다. 결국 칫솔 놓고 왔을 때 칫솔을 사면 일회용으로 한 번 이 닦고 버려졌다. 더 문제는 쓰던 칫솔이 아니라서 이가 제대로 안 닦인 느낌이 들어 너무 찝찝하단거. 대안으로 치실 치간칫솔을 샀다. 치간 칫솔처럼 손잡이가 달렸는데 앞부분에 치실이 달려 있는 형식이다. 근처의 올리브영에 가보니 치실 달린 치간칫솔을 36개 들이 2,6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이건 필자가 집에서도 종종 쓰는 제품이라 사서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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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키 건전지 다 되었을때 응급처치 및 배터리 교환 & 에버넷 번호키 비밀번호 변경

    번호키 건전지가 다 되어 가면 평소보다 뭔가 음악이 더 울린다. 평소에 뾰로로록 하고 열렸는데 어느날인가 부터 띵띵띵띵 띵띵띵 삐삐삐삐삐 거리면서 학교종이 땡땡땡 동요 멜로디 같은 것이 더 나온다. 뭘 잘못 누른건지, 그냥 그런건가보다 하고 넘어가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번호키 건전지가 다 되어 집에 못 들어가는 정말 난감한 사태가 벌어진다. 번호키 건전지는 한 번 갈아 끼면 몇 년을 가기 때문에 깜빡하고 살기 쉽다. 평소보다 뭔가 소리가 길다. 그러면 AA건전지를 사오자. 번호키 건전지 교환 방법 건전지 교체 방법은 간단하다. 우측 검정색 덮개를 연다. 오마이갓. 구입할 떄 딸려왔던 정체불명 제트킹 건전지로 4년 가까이 쓰고 있었나보다. 정말로 번호키 배터리 참 오래간다. 새로 사온 건전지를 넣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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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명절 인사 이미지, 카카오 프렌즈 설날 추석 인사

    요새는 명절에 '한해동안 베풀어주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명절 인사 문자를 안 보내는 거 같다. 그냥 카카오톡에다가 명절 인사 짤 하나 올리면 그걸로 명절 인사가 끝난다. 심지어 부모님들도 명절 전에 예쁜 카카오 프렌즈 명절 인사 이미지를 보내드렸더니 그거 복사해서 보내시며 기뻐하셨다. 요즘 세태가 많이 변하긴 했나보다. 추석은 이미 지났고, 설날은 한참 남았지만, 지난 추석에 찾아둔 카카오 프렌즈 명절 인사 이미지 들이다. 친구들에게 보내도 무난하고, 어른들도 이런 카톡 짤 꽤 좋아하신다. 카카오 설날 인사 이미지 (움짤 포함)카카오 설날 인사 이미지들 잼난거 많다. 가장 기본적인 네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ng이다. 뒷배경 투명한 새해 인사 이미지라서 설날 인사 이미지 만들며 합성할 때 써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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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펀지밥 변기 손잡이, 변기 다툼 없애주는 천원짜리 다이소 변기손잡이

    볼일보고 변기 뚜껑 안 올려놓는 것 때문에 싸우는 집이 많다고 한다. 우리집은 싸우지는 않는데, 변기를 손으로 잡고 올릴때 기분이 좋지는 않다. 이래서 변기가 자동으로 올라가게 하는 것도 있고, 발판으로 변기 뚜껑을 들어올리거나 내려주는 아이디어 상품 같은 것도 있다고 한다. 간단히 변기 손잡이 같은 것도 있고, 생활노하우 유튜브에서는 베스킨라빈스 숟가락을 변기 커버에 붙여서 손잡이로 쓰는 것도 나왔다. 그러나 글루건 데우는 것도 귀찮은지라 그냥 살고 있었는데, 다이소에 천원짜리 양면테이프로 붙이는 변기손잡이가 있어 사왔다. 손잡이 디자인도 스펀지밥이라 귀엽다. 뒷면에 스폰지밥 위생 변기커버 손잡이라고 쓰여 있고, 부착법이 나와 있다. 속이 비어 있는 변기커버의 경우, 스펀지 블럭을 집어 넣은 뒤에 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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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접이식 빗자루 쓰레받이 세트

    무선 청소기를 쓰다가, 이내 힘이 약해져서 유선 청소기를 썼다. 유선 청소기는 빨아들이는 힘은 좋으나 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선을 옮겨 꽂는 것이 귀찮다. 그리고 먼지망 청소를 잘 안 하면 청소기 돌릴 때 퀘퀘한 냄새도 난다.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샀다. 인터넷에 보니 꽤 예쁜 디자인의 것들이 많이 있는데, 빗자루 하나 사기 위해 배송비 지불하기도 좀 아까워서 다이소에 가서 접이식 빗자루 쓰레받이 세트를 사왔다. 보관할 때는 쓰레받이에 빗자루를 끼워서 세워 놓으면 되고, 청소할 때는 쓰레받이가 꺽어져서 접히기 때문에 먼지를 쓸어담기 좋다. 가격은 5천원이었다. 이미 인터넷에서 8~9천원에 배송비 포함 만원 정도 되는 것을 보고 간 터라 그냥 사 왔다. 오랜만에 빗자루와 쓰레받기로 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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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어주기 낭독봉사 할 수 있는 곳

    여러 봉사활동이 있는데, 책을 읽어주며 녹음을 하는 것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을 만드는 자원봉사이다. 발음연습도 할겸, 책읽어주기 낭독봉사를 알아보았다. 낭독 봉사 방법 낭독 봉사는 한국 점자 도서관, 시각장애인 복지관 등의 녹음시설이 있는 곳에 방문하여 책을 읽어서 녹음하는 것이었다. 책을 읽는 것이 쉽게 느껴지나, 녹음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좀 더 실감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억양, 강세 등에 대한 교육도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아나운서의 꿈이 있던 분들, 목소리 좋다는 소리를 듣는 분들, 좋은 마음이 있는 분들이 많이 자원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낭독 봉사자 아카데미' 과정 자체도 아주 유익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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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빈 아이스 자 이벤트 vs 다이소 손잡이 유리병

    커피빈 아이스 자 이벤트로 유리병을 겟했다는 인증글이 이어졌다. 아이스커피를 마시니 손잡이 유리병을 주었다는 것이다. 필자도 차 용품, 컵, 잔에 욕심이 많아 솔깃해져서 커피빈 아이스 자 이벤트를 찾아보았다. 커피빈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를 구매하고 (5천원) + 천원을 더 내면 유리병을 주는 것이었다. 실사도 나와있다. 꽤 묵직하고 커 보인다. 그러나 이미 손잡이 유리병 유행은 한 물 간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게다가 뚜껑을 보니 ㅡㅡ 보라색 뚜껑이 부실해 보이는데다가 별로다. 스타벅스 유리 단지는 뚜껑이 훨씬 예쁘던데 플라스틱 뚜껑이 너무 저렴해 보인다. 보라색 뚜껑 때문에 커피빈 아이스자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훅 사라진데다가, 문득 이거 이미 유행이 한 번 돌아서 다이소에서도 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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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분 가지 부러졌을 때 응급처지 방법

    정리하다가 물건을 떨어트려 밑에 있던 화분 가지가 부러졌다. 그것도 하필 필자가 몹시 아끼는 금전수가 부러져버렸다. 살펴보니 완전히 똑 부러진 것은 아니었고, 잘 고정시키면 다시 살아날 것 같았다. 어찌하나 둘러보다가 빨대가 눈에 띄어, 빨대로 화분 가지 부러진 것을 응급처지했다. 빨대를 꺼낸다. 불쌍하게 화분 가지가 부러졌는데, 이 부분 두께가 대충 빨대와 맞을 것 같았다. 설령 빨대가 좀 작아도 상관없다. 한 번 더 부러진 부분을 살펴보고 빨대를 잘랐다. 가지 2개가 부러졌길래, 빨대를 크게 2개로 잘랐다. 빨대를 크게 자를수록 고정이 잘 되었다. 빨대 가운데도 자른다. 칼을 먼저 꺼냈는데, 칼날이 낡아서 그런지 잘 안 잘라지길래 가위를 꺼내서 가운데를 잘랐다. 청양고추 씨 발라내듯이 빨대 옆을 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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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팩 화상 치료, 1도 2도 3도 화상 구분 후 응급처치 하는법

    3월 봄날에 핫팩 화상을 입을 줄은 몰랐다. 생리통이 있길래 편의점에서 붙이는 핫팩을 사서 붙였는데, 하필 스커트를 입고 나간 날이라서 스타킹 위에 붙였더니 핫팩이 사실상 바로 살에 닿았던 모양이다. 핫팩을 붙여 배를 따뜻하게 한 덕분에 생리통은 사라졌는데, 대신 핫팩 화상 자국이 남았다. 핫팩 봉지에 보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쓰여 있고, 꼭 옷 위에 붙이라고, 맨살에 붙이면 안 된다는 주의가 있다. 그동안은 속옷 위, 옷 위에 붙였지, 스타킹 위에 붙여본 적은 없어서 핫팩의 위험성을 체감하지 못했는데, 벌겋게 익어 화상을 입고 보니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 핫팩 화상 건수 검색해보니, 핫팩 화상을 입는 사람이 심심찮게 있다고 한다. 핫팩 화상 뿐 아니라, 핫팩을 뜯어서 가루를 삼키거나 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