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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메뉴 가격, 배달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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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배달 메뉴 가격

맘스터치 배달 시키려고 맘스터치 메뉴 가격 찾느라 고생했다. 결국 예전에 맘스터치 포장해서 먹고 남아있던 전단지를 보고 시켰는데, 전단지는 언제 버릴지 모르니 다음에 맘스터치 배달 주문할 때 편하게 보기 위해 블로그에 사진 찍어 올려두기로 했다. 예전에 이마트 피자 예약 방법도 핸드폰에 캡쳐해 놓는 것보다 블로그에 올려놓고 이마트 피자 포장할 때마다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필자의 블로그는 냉장고 자석 카다로그처럼 쓰이고 있다. ㅎㅎ


맘스터치 메뉴판은 뒷면 한 장에 다 포함되어 있다. 크게 햄버거, 치킨, 사이드 메뉴다.


맘스터치 메뉴 가격


맘스터치는 햄버거, 치킨, 사이드 메뉴 모두 먹을만한 것들이 많다. 

참고로 예전에 다이어트 할 때, 햄버거 먹으면서 죄책감을 덜겠다고 리코타 샐러드를 시켜서 먹은 적이 있었는데 리코타 치즈는 엄지손가락 만큼 나온다. 아주 적고, 야채도 적어서 별로였다. 그냥 3천원으로 김떡만이나 너겟을 시켜서 맛있게 먹는게 나았다. 치즈감자는 괜찮았는데, 할라피뇨 너겟의 할라피뇨 소스도 맵지 않고 달기만 해서 별 맛 없었다. 괜히 소스 때문에 너겟이 눅눅해지기만 한다.



고르기 귀찮으면 혼닭, 커플, 오리지날 등의 맘스터치 세트 메뉴도 있다. 


맘스터치 세트 메뉴


혼닭은 버거, 콜라, 쿵파오 치킨 싱글이라 혼자 먹기 딱일 것 같아서 시켜봤는데, 사진과 달리 치킨 양이 정말 적었다. 다른 패스트푸드 점에 비해서는 맘스터치 양이 혜자이긴 한데, 그렇다고 사진처럼 푸짐하게 쌓여 있지는 않다. 버거도 사진보다는 작고, 치킨은 사진에 비해 많이 작다. 그러니 사진처럼 푸짐하게 올거라고 기대하지 말고, 배고프면 넉넉히 시키는 것이 낫다.



맘스터치 배달 금액

맘스터치 배달 여부는 지점별로 천차만별이다. 노부부가 하는 작은 지점은 아예 배달이 안 되서, 할아버지 사장님이 배달 전화 올 때마다 우리는 배달 안 된다고 짜증내는 곳도 있었다. 모 지점의 경우에는 10만원 넘게 주문할 때만 배달이 가능했고, 모 지점의 경우 만원 이상 구입시 배달이 되는데 배달비 3천원이다. 

그냥 일정 금액 이상 주문하면 배달이 되는 곳도 있고, 요기요 배달앱 같은 곳과 연계해서 배달비 받고 배달해 주는 곳도 있고, 아예 배달이 안 되는 곳도 있다.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배달처럼 대부분 지점이 8천원 이상 주문 시 배달이 되는 것이 아니다. 맘스터치 배달 시킬 경우, 당연히 배달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메뉴부터 고르지 말고, 인근 지점에 전화해서 배달 되는지, 배달 되면 얼마 부터 되는지, 배달비용은 얼마인지 확인한 다음에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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