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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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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건강

    광화문 유정이비인후과 진료 시간

    종로 유정 이비인후과 진료시간 필자의 블로그는 똑똑한 소비생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만들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건강 블로그가 되어 가고 있다. 병원 정보도 나름 좋은 소비 정보일까? 어지럼증 때문에 병원을 갔는데, (삭신이 말썽) 어지럼증은 이비인후과부터 가보는 것이 좋다 하여 광화문 유정 이비인후과에 갔다. 이석증 치료를 잘 하는 곳이라고 지인에게 추천받았다. 출근 전에 들렀다 가려고 아침 첫 시간을 예약했는데 9시 20분으로 예약되었다. 혹시 예약하고 안 오는 사람들이 있어 빨리 진료를 보게 될지도 모르므로 8시 50분 정도 도착했다. 그러나 곧 병원은 만원이었다. 동네 이비인후과의 경우 어린이 환자들이 많은데, 이 곳은 직장인들이 많았다. 1차로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진료가 시작되자, 진료실 앞 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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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여행

    써니 사이드 업 반대말, 계란 후라이 완숙 영어로 주문하기

    해외여행 영어 : 계란 후라이 반숙 완숙 주문 방법 해외 여행 갔을 때, 조식이나 브런치를 주문하면 계란 후라이가 기본적으로 한 쪽면만 익힌 서니 사이드 업으로 나온다. 써니 사이드 업 (한쪽면만 익힌 계란 후라이) 별 다른 추가 주문을 하지 않으면 계란 후라이가 한쪽면만 익혀서 나오는데, 이걸 좋아하는 사람은 별 말 안 해도 되니 편하다. 가끔 계란 어떻게 해줄까? 주문 받는 음식점이라면, Sunny side up, please. 라고 하면 된다. 플립 오버 (계란 후라이 뒤집어 주세요) 계란 후라이를 뒤집어서 익혀 주는 것은 플립 오버라고 한다. flip over, please 라고 하면 된다. 플립 오버 이지 (뒤집어서 노른자는 반숙인 계란 후라이) 써니 사이드 업 반대말이 뭔지 궁금했을 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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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생활

    가족 칫솔꽂이 추천, 칫솔 치약 양치컵 치간칫솔 수납

    스토피아 튤립 칫솔꽂이 가족 칫솔꽂이로 괜찮은 걸 샀다. 스텐레스 재질이고, 칫솔, 치약은 물론 양치컵까지 한데 수납된다. 치간칫솔도 올려 놓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몰에서 구입했는데, 스토피아 제품으로 여기저기서 판다. 7천원이다. 사진처럼 치약꽂이, 양치컵 걸이가 있고 칫솔 5개를 꽂을 수 있다. 다섯 식구는 아니지만 혀 클리너와 전동칫솔까지 꽂아도 되어 욕실의 잡다구레한 것들이 한데 수납된다. 스텐레스 칫솔 치약 양치컵 정리대 구성품은 간단하다. 스텐레스를 구부려 만든 칫솔꽂이와 흡착판 2개다. 후기에는 흡착판이 안 떨어진다고 되어 있었는데, 실물을 보니 영 엉성해 보인다. 좌측부터 치약, 칫솔, 혀 클리너 꽂고, 양치컵 걸고, 밑에는 작은 치간칫솔을 올려놨더니 딱이다. 2년간 사용해 보니 2년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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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주방요리

    ISFI 향신료 유통기한 확인 방법

    주방 조미료 유통기한 관리 왠지 새해에는 정리도 좀 하고 산뜻하게 살고 싶다. 지난 주말에는 냉장고를 털었고, 어제 저녁에는 간단하게 외부에 놓고 쓰는 조미료 유통기한을 확인했다. ISFI 향신료는 마트 뿐 아니라 동네 슈퍼에서도 판매하고 있어 흔히 구입하게 되는 제품인데 유통기한 표기법이 좀 달랐다. ISFI 파슬리 가루와 시나몬 파우더를 꺼냈다. ISFI 향신료 유통기한 한글 표기가 되어 있는데, 유통기한 표기는 영어로 되어 있다. 바코드 위에 포장이라와 유통기한이 나와 있는데, 긴 것이 유통기한이다. production date or packing date는 제조일 또는 포장일로 파슬리는 2017년 8월 15일, 시나몬 파우더는 2012년 3월 5일이었다. 외국식으로 연월일이 아닌 일월년으로 표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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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주방요리

    발뮤다 더팟 전기포트 대체품, 전기 드립 포트

    발뮤타 전기포트 대신 전기드립포트 발뮤다 티팟 전기포트를 보니, 전기포트 앞에 드립주전자처럼 가늘고 긴 주둥이가 달려 있어 차 마실때 커피 내릴 때 편할 것 같았다. 디자인도 아주 예쁘다. 발뮤다 더팟 전기포트 가격 발뮤다 전기포트에 꽂혀 가격을 검색해 보니 발뮤다 답게 사악하다. 정가 199,000원이고 할인해서 169,000원 정도였다. 다나와에서 최저가 검색을 한 결과는 인기있는 화이트 발뮤타 포트는 가격이 더 비싸 최저가 178,320원이었다. 발뮤다 전기포트 가격 최저가를 찾다 보니, 발뮤다 외에도 전기포트 앞에 드립 주전자 같은 가느다란 주둥이가 달린 제품이 많았다. 알고 보니 이런 주전자를 전기 드립 포트라고 불렀다. 발뮤다 전기포트는 20만원 정도이나, 다른 브랜드의 전기드립포트는 발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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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음식맛집

    맘스터치 메뉴 가격, 배달비용

    맘스터치 배달 메뉴 가격 맘스터치 배달 시키려고 맘스터치 메뉴 가격 찾느라 고생했다. 결국 예전에 맘스터치 포장해서 먹고 남아있던 전단지를 보고 시켰는데, 전단지는 언제 버릴지 모르니 다음에 맘스터치 배달 주문할 때 편하게 보기 위해 블로그에 사진 찍어 올려두기로 했다. 예전에 이마트 피자 예약 방법도 핸드폰에 캡쳐해 놓는 것보다 블로그에 올려놓고 이마트 피자 포장할 때마다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필자의 블로그는 냉장고 자석 카다로그처럼 쓰이고 있다. ㅎㅎ 맘스터치 메뉴판은 뒷면 한 장에 다 포함되어 있다. 크게 햄버거, 치킨, 사이드 메뉴다. 맘스터치는 햄버거, 치킨, 사이드 메뉴 모두 먹을만한 것들이 많다. 참고로 예전에 다이어트 할 때, 햄버거 먹으면서 죄책감을 덜겠다고 리코타 샐러드를 시켜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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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음식맛집

    맘스터치 순살치킨 & 새우버거 후기

    저녁은 맘스터치 배달 저녁에 일찍 퇴근했는데 저녁꺼리가 아무것도 없었다. 귀찮아서 배달음식을 뒤적이다 맘스터치 배달 시켜 먹었다. 새우버거와 순살치킨 스마트팩을 시켰다. 맘스터치 치킨 스마트팩은 치킨에 천원 추가해서 케이준 양념감자 튀김을 주는 것이다. 맘터 감자튀김이야 두 말할 필요없이 맛있으니 패스하고, 처음 주문해본 순살치킨과 통새우와퍼만 리뷰해 본다. 맘스터치 순살치킨 순살치킨은 파파이스 핑거휠레, 대부분 패스트푸드점의 치킨휠레였다. 8조각에 7,500원이라 가격이 그리 싸고 많다고 보긴 어려웠다. 맛은 맘스터치 휠레버거의 그 것처럼 밑간 잘 되어 있고 맛 좋은 닭가슴살이다. 닭안심 부위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요즘 영하의 날씨에 배달시켰더니 식어서 와서 맛이 좀 덜했다. 그래도 투덜대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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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뷰티

    아벤느 SOS 시카페이트 재생 크림, 꾸덕한 연고 느낌

    피부 재생크림 3대장 중 하나인 아벤느 SOS 시카페이트 크림 작년 겨울에 아벤느 SOS 시카페이트 크림을 샀다. 아벤느 시카페이트 크림, 라로슈포제 크림, 유리아쥬 크림이 피부 재생 크림 3대장으로 꼽힌다길래 하나 사러 올리브영에 갔더니, 필자가 간 매장에는 아벤느 제품만 있었다. 마침 올리브영 아벤느 세일 이벤트 기간이라 사은품도 받았다. 아벤느 SOS 시카페이트 크림 40ml와 미스트 오떼르말 50ml를 주었다. 안 써본 제품이라 피부에 맞는지 보려고 우선 40ml 짜리를 샀는데, 써보니 100ml 짜리 안 사길 잘했다. 재생크림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뒷면 가득 써 놓았다. SOS 크림이 스티커로 붙어있길래 뭘 가릴려고 붙인 줄 알고 떼봤다. 아무것도 없다. 그냥 한국에서 아벤느 재생크림이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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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뷰티

    삐아 오프라인 매장, 롭스에서 삐아 아이라이너 구입

    롭스 신논현점 삐아 아이라이너 구입 삐아 오프라인 매장이 생겼다. 드디어 몇 곳의 롭스 매장에 입점했다. 삐아 아이라이너 가격이 싼데 인터넷으로 시키자니 배송비가 아깝고, 색조 화장품은 실물을 보고 사고 싶어 매장에 갔다. 롭스 신논현점 들렀다. 한켠에 작게 삐아 아라 코너가 있었다. 삐아 오프라인 매장 생긴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여서 벌써 품절된 아이라이너가 몇 개 있었다. 인기템은 빠지고 없더라는. 삐아 아이라이너 리뷰 삐아 오토 젤 라이너와 펜 아이라이너 2종류를 사 봤다. 아이라이너 크기에 비해 포장 상자가 크다. 인기 상품이라 훔쳐갈까봐 그런지 안에 도난 방지택이 크게 들어 있었다. 삐아 펜 아이라이너는 워터프루프 펜이라고 한다. 그러나 눈의 기름에는 잘 지워진다. 많이 웃거나 눈물나거나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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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주방요리

    깜찍해진 원조 연양갱 크기에 깜놀

    질소 과자 된 연양갱나이 먹어서 그런지 당 떨어질 때가 있는데, 초콜릿이나 연양갱이 효과가 빨랐다. 특히 팥 덩어리 같은 양갱을 먹으면 꽤 빠르게 당이 올라가면서 영양성분도 괜찮은 것 같았다. 그래서 원조 연양갱 10개 들이 세일하는 것을 샀다. 당 떨어질 때 급하게 먹을 때는 몰랐는데 연휴 동안 느긋하게 먹으려고 꺼내보니 연양갱 크기가 많이 작아졌다. 상자와 비교해 보면 상자 크기의 70% 정도 될까 말까하다. 그나마도 연양갱 윗부분 종이 벗겨내면 더 적다. 대략 양갱 상자 절반 정도 크기라고 볼 수 있었다. 한국 과자 업체가 질소 과자로 포장 장난 친 것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눈으로 확인하니 다시 화가 났다. 슈퍼에서 사는 것은 싸고 양이 조금 더 많아서 편히 먹는 장점이 있는데, 싸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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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음식맛집

    서울 드래곤시티 뷔페 가격 및 위치

    회사 동료가 용산 드래곤시티 뷔페에 다녀왔다며 추천했다.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을 보니, 음식 질이 훌륭했다. 대게는 없으나 타이거 새우가 있고, 스테이크, 전복 등이 제공된다. 종류가 화려하지는 않으나 전반적 상태가 좋아 보였다. 가격은 인당 6만원대라고 했다. 드래곤시티 뷔페 위치 용산 어디인가 했더니 용산역에서 좀 더 안 쪽으로 들어간다. 용산역 3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는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 있는 것이었다. 호텔이니 주차 걱정은 없을 듯 하고, 용산역과 연결되어 있어 대중교통편도 좋아보인다. 드래곤시티 뷔페 가격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 있어 드래곤시티 뷔페 가격 찾는 것은 헤맸다. 드래곤시티 뷔페 별도 홈페이지는 없고, 앰배서더 호텔 그룹 홈페이지 내에서 다이닝에 있다. 드래곤시티 뷔페가 하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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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생활

    칫솔 놓고 왔을때, 치실 치간 칫솔 구입 추천

    화이트컨슈머 쇼핑 팁: 칫솔 없을때 싸구려 칫솔대신 치실 추천 나이 먹어가는건지 깜빡할 때가 있다. 며칠 전에는 외근가는데 칫솔을 놓고 왔다. 밥 먹고 미팅해야 되는데, 음식 냄새 풍기면서 갈 수도 없고. 칫솔을 새로 사자니, 필자는 칫솔을 매우 가려 쓰기 때문에 편의점이나 드럭스토어 칫솔은 잘 안 맞는다. 결국 칫솔 놓고 왔을 때 칫솔을 사면 일회용으로 한 번 이 닦고 버려졌다. 더 문제는 쓰던 칫솔이 아니라서 이가 제대로 안 닦인 느낌이 들어 너무 찝찝하단거. 대안으로 치실 치간칫솔을 샀다. 치간 칫솔처럼 손잡이가 달렸는데 앞부분에 치실이 달려 있는 형식이다. 근처의 올리브영에 가보니 치실 달린 치간칫솔을 36개 들이 2,6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이건 필자가 집에서도 종종 쓰는 제품이라 사서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