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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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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건강

    폴리덴트 vs 3M 클린프로 틀니 세정제 비교 (치아교정 유지장치 세정제)

    폴리덴트 vs 3M 클린프로 틀니세정제 비교 틀니 세정제는 평생 쓸 일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러나 치아교정을 하고 유지장치를 착용하자 틀니세정제를 쓰게 되었다. 유지장치를 세척할 때 틀니세정제를 쓰기 때문이었다. 틀니세정제라 하니 할아버지 할머니 용품 같은 이미지이지만, 발포 비타민과 비슷했다. 물에 넣으면 기포가 올라오고 치아교정 유지장치를 담궈 놓으면 끝이다. 간편한 제품이다. 처음에 치과에서 3M 클린프로 제품을 권해서 사왔다. 1만원인가 1만 2천원 정도였다. 다 쓰고 나서 집 근처 약국에 가니 폴리덴트라는 제품을 주었는데 8천원 정도라 3M 제품보다 쌌다.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를 해 봤다. 포장 용기 디자인은 3M 클린프로가 낫다. 폴리덴트는 어르신들 사진 때문에 정말로 틀니 세정제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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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뷰티

    삐아 아이라이너 펜슬 안 나올 때

    삐아 펜슬 아이라이너 연필깍이삐아 펜슬 아라를 사서 잘 쓰고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나오지 않았다. 웃기는게 휴지 등에다 그으면 색이 나오는데 얼굴에서는 색이 안 나온다. 아직 심이 많이 남은 상태라 버리기도 아깝고 안 나오니 쓰지는 못하는 상태였다. 뒷북 후기 쓰다가 아이라이너 뒤에 연필깍이가 달려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롭스에서 삐아 아이라이너 구입 후기 펜슬 뒤쪽에 연필깍기를 빼서 깍아 보았다. 한 겹 깍아내면 다시 잘 나올 것 같았다. 결과는 여전히 휴지나 종이에는 잘 나오지만 얼굴에는 안 나온다. 눈 위에 그으면 아프기만 할 뿐 선이 그어지지 않았다. 연필깍이로 깍아 봐도 안 나와서 그냥 버렸다. 이 때는 삐아 아이라이너가 가성비 아이라이너로 인기라 샀던 건데 최근에는 어떤 것이 좋은지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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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건강

    자려고 누우면 오줌 마려운 이유, 과민성 방광

    자려고 하면 소변 마려운 원인 자려고 누우면 오줌이 마렵다. 자꾸 이런 포스팅을 하면 추저분한 블로그가 되는 것 같아, 필자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자제하려고 했는데 ㅋㅋㅋ 급성 방광염 앓은 이후 후유증 때문인지 나이 먹어서 그런건지 언제부터인가 자려고 누우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다. 낮에는 안 그런데 꼭 자려고 누웠을 때만 그래서 곤욕스러웠다. 가끔은 잠 들락할 때 소변 마려워 화장실에 다녀오면 소변은 안 나오고 잠만 깨기도 했다. 다행스럽게도 필자만 이런 것이 아니라, 자려고 할 때 소변 마려운 증상을 겪는 이들이 많았다. 과민성 방광 때문이라고 한다. 과민성 방광 원래 정상방광은 방광이 꽉 찼을 때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드는데, 과민성 방광의 경우에는 소변이 얼마 차지도 않았는데 오줌 마려운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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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음식맛집

    롯데마트 감탄 떡볶이, 마트 아니었으면 망했을 맛

    롯데마트 감탄 떡볶이 1인 세트이번 포스팅은 잊지 않기 위한 기록의 목적이다. 예전에도 롯데마트 식품 매장에 있는 감탄 떡볶이 1인세트 먹고 더럽게 맛없네 해놓고, 어제 또 사먹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 식품 매장 옆에는 우동, 떡볶이 등을 파는 매장이 함께 있다. 식품 매장 돌다가 출출한 기분이 들면 한 그릇 먹기 좋은 동선이다.떡볶이 가게는 이전에는 아딸이었다가 아딸 내부 분쟁 때문인지 감탄 떡볶이로 바뀌었다. 1인 세트로 떡볶이, 순대, 튀김을 5천원에 판다.한 번 먹고 맛이 별로여서 다시 안 사 먹었는데, 어제 저녁에 밥을 못 먹어 출출하던 때에 롯데마트에 갔다가 1인 세트를 주문했다. (인간은 같은 실수를) 앞에서 뭘 자꾸 전자렌지에 돌리더니, 그게 필자의 음식이었다. 마감치고 팩에다 포장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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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음식맛집

    삼양라면 컵라면 맛없어짐, 고기 대신 분홍 소세지

    삼양라면 원가절감? 컵라면에 고기 대신 소시지 필자는 삼양라면 소컵을 좋아한다. 삼양라면에는 고기 스프 (혹자는 콩고기라고 한다)가 맛있다. 삼양라면 컵라면 작은 컵과 삼양라면 짜짜로니에 들어 있다. 그 맛이 좋아서 삼양라면 컵라면 작은 것을 자주 사 먹었다. (큰 컵에는 고기 스프가 안 들어 있다)오랜만에 삼양라면 소컵을 샀는데 맛이 변했다. 업글이 아니라 다운 그레이드. 건더기 스프 종류가 변하면서 예전 삼양라면 그 맛이 아니었다. 결정적으로 고기가 없어지고 대신 분홍 소세지가 들어가 있었다. 맛이 없다. 삼양라면 컵라면 특유의 맛이 사라지고, 흔한 PB상품 라면 같다. 생각해보니 고기가 소세지로 바뀐지 꽤 된 것 같은데, 그 때도 먹고서 다시는 안 사먹겠다고 하고 까먹었다. 이번엔 잊어버리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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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건강

    아이 안 낳은 여자와 낳은 여자 차이점

    임신 출산 몸매 피부 변화 아이 낳은 여자와 아이 안 낳은 여자 몸매는 다를까? 사무실에서 아이 낳은 여자와 안 낳은 여자가 차이가 있다 없다 토론에 불이 붙었다. 여자 나이를 먹으면 애 안 낳아도 똑같이 아줌마처럼 퍼진다는 입장과 아니다, 애 안 낳은 사람은 나이 먹어도 몸이 다르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섰다. 사실 별거 아닌데 이 날 따라 서로 양보를 안하면서 자기 주장이 옳다고 난리였다. 그래서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 인터넷을 찾았고 단 한 장의 그림으로 이야기가 종결되었다. 좌측은 아이를 낳지 않은 여성의 몸이고, 우측은 출산 후 여성의 몸이다. 출산 후에는 가슴 처짐, 복근 확장 등으로 인해 허리가 두꺼워진다. 물론 개인의 노력에 의해 맨 왼쪽의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갈 수 있다고는 한다. 약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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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음식맛집

    꼬북칩 콘스프맛 후기

    꼬북칩 콘스프맛 지인들이 꼬북칩 맛있다고 추천을 하길래 한 번 사 봤다. 콘스프맛, 히말라야 소금맛을 팔고 있었고, 지인이 콘스프맛이 좋다고 했던 것이 떠올라 이걸로 샀다. 창렬한 국산과자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봉지에 꽤 많이 들어 있어 놀랐다. 질소포장 과자에 하도 당하다 보니 봉지의 반 이상만 차 있어도 감격하게 된 것 같기도 하다. 원재료는 과자가 다 그렇듯 여러가지 첨가물의 대향연이다. 맛은 콘칩 같았다. 같이 먹던 식구들은 '이거 딱 콘칩이네. 콘칩 모양 바꾼거 같네.' '꼬깔콘에 가루 좀 묻힌거 같네'라는 평이었다. 연령층이 콘칩, 꼬깔콘 세대라 그런가. 한 번은 먹어볼만 했으나 필자의 입맛에는 또 사먹고 싶은 굉장히 맛있는 과자는 아니었다. 다시 한 번 입맛이 사람따라 매우 다르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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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뷰티

    마스크팩 부작용, 피부 뒤집어짐 응급처치 방법

    시트팩 부작용 두드러기 각질, 티트리 오일밤 응급처치 환절기라 피부가 건조하다. 신경 좀 쓰려고 마스크팩을 했다가 되레 피부가 뒤집어졌다. 필자는 보통 쌍빠 마스크팩을 애용하고 가끔 이 것 저 것 섞어 썼는데, 지인이 준 메디힐 마스크팩을 썼다가 난리가 났다. 지금까지 마스크팩, 시트팩을 쓰고 이렇게 뒤집어진 적은 없었는데 이건 좀 안 맞았나 보다. 필자가 부작용을 겪었던 마스크팩이다. 앞으로 이건 안 살려고 사진 찍어놨다. (아마도 메디힐 마스크팩은 다 안 쓰게 될 것 같다만...) 마스크팩 성분에 따라 피부 뒤집어짐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앞으로는 마스크팩도 성분 꼼꼼히 따져보고 써야겠다. 마스크팩 부작용 증상 마스크팩 부작용은 이마, 코 주변, 볼, 턱, 입가 등에 좁쌀 여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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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생활

    중간 크기 휴대용 치약 파는 곳, GS25

    여행용 치약 중간 크기 판매하는 곳 치약 하나 사려고 무지하게 돌아다녔다. 이전에 휴대용 치약 칫솔 세트에 들어 있던 치약을 쓰고 있었는데, 다 쓰고 나니 같은 크기의 치약을 살 수가 없었다. 어느 크기냐면 집에서 쓰는 치약보다는 작고, 연고보다는 큰 사이즈다. 사무실에서는 그냥 큰 치약 가져다 놓고 쓰면 되는데, 외근 나갈 때는 짐도 많은데 치약까지 무거우면 싫었다. 그렇다고 두 번 쓰면 없어서 계속 사야되는 너무 작은 크기의 여행용 치약도 싫었고. 그래서 중간 크기 여행용 치약을 사려고 이마트, 롯데마트, 킴스클럽을 다 돌아다니고, 다이소도 가보고, 세븐일레븐, 위드미 등도 갔다. 다 헛탕치고 마지막에 GS25에 갔는데 뙇. 필자가 찾던 사이즈의 여행용 치약이 있었다. 가격은 천원이다. 큰 것도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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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건강

    당 떨어질 때 유용한 포도당 캔디

    에너지 바이탈 포도당 캔디 약국에서 약 조제하는 것을 기다리던 중, 당 떨어질 때 딱 좋은 비상식품을 봤다. 포도당 캔디라고 따로 있었다.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의 베리류 향이 첨가된 것이었다. 약사에게 많이 단 지 물어보니, 사탕처럼 달지 않다고 했다. 아무때나, 체질 상관없이 먹어도 되냐고 물으니 상관없다고 했다. 그래서 하나 사봤다. 포도당 캔디 가격은 3천원이다.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와일드 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혼합)을 샀다. 제품명은 에너지바이탈 포도당 캔디였고, 헝가리 제품이다. 성분은 포도당 95.81%다.맛이 궁금해 하나 까 먹어보니, 안 달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알약같이 생긴 불량식품 맛이다. 그다지 달진 않아서인지, 알약처럼 뒷맛이 약간 텁텁해서인지 계속 땡기는 맛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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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생활

    씽크대 서랍 정리 팁, 우유각 정리상자

    씽크대 서랍 정리 우유각을 이용해서 씽크대 서랍을 정리했다. 표준어는 우유갑이라는데, 우유곽 우유각이 더 익숙해서 필자는 그냥 우유곽 / 우유각이라 쓰겠다.우유각으로 정리상자를 만드는 것보다 다이소에서 씽크대 수납함을 사는 편이 간단하다. 그러나 다이소에서 사 온 것은 씽크대 서랍 크기에 딱 맞는 크기와 높이가 없었다. 번거롭지만 우유곽 몇 개를 모아 만들어 봤다. 블로그에 DIY 포스팅을 올리는 금손 능력자들이 많은데 반해, 필자는 그런 실력이 아니니 아이디어만 봐주길 바란다. 우유각 정리함 만들기 준비물 1000미리 우유곽 3개, 500미리짜리 3개를 모았고, 집에 남아 있던 시트지 (검정 시트지가 좀 있었다), 가위, 칼, 양면테이프, 풀 등을 꺼냈다. 다이소에서 만능본드와 풀도 사 왔는데 필요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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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건강

    급성방광염 치료후 유산균 보충, 쎌티아이 프로바이오틱스

    급성방광염 치료 후 예방 조치 몇 년 준비했던 프로젝트가 뒤집혔다. XXXXXXXX 오만 욕이 나왔는데 참겠다. 몸도 재깍 반응해 퇴근하고 돌아오자 바로 급성 방광염이 터졌다. 그래도 한 번 겪어 봤다고 태연히 대처했다. 2018/08/31 - 계속 오줌 마려운 급성 방광염 증상 및 치료 후기 (추저분함 주의) 급성 방광염 병원 가기 전 응급 조치 한 밤중에 할 수 있는 조치는 3개다.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계열 (쉽게 타이레놀, 이지엔6) 진통제를 먹는다. 둘 다 치료 효과는 전혀 없지만 고통에 대한 역치를 높여준다. 찌릿하는 정도로도 아픔을 느낀다면 이 약을 먹으면 찌릿찌릿찌릿 해야 아픔을 느끼게 된다. 즉, 아침에 병원 문 열기까지 버티는데 도움이 된다.다음으로 물을 많이 먹는다. 물을 많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