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음식맛집 2014.04.15. 14:31 강동구 맛집 최냉면, 봄철 입맛 살리는 오징어 회냉면 봄이면 입맛이 돌아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 별미가 생각난다. 그럴 때 한번씩 찾게되는 집이 강동구청 부근 맛집 최냉면인데, 처음에는 주택가에 있어서 찾기 어려웠지만, 한번 맛을 보고 난 뒤로는 이맛이 가끔씩 생각난다. 다른 생선을 많이 쓰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적당한 야채에 오징어만 채를 썰어 들어갔을 뿐인데, 독특한 소스와 함께 톡 쏘면서 시원한 맛이 입가에 강하게 남는다. 그리고 특히 오징어 회냉면은 지금 같은 봄부터 여름까지 한번씩 입맛을 제대로 살려주는 음식이라 강동구 맛집으로 추천한다. 강동구 맛집 최냉면 위치와 메뉴와 계절별미를 사진으로 만나보도록 하자.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화이트 컨슈머의 입에는 군침이 돌고 있다. 다시가고 싶은 강동구 맛집 최냉면 집이다. 강동구 맛집 최냉면 위치의 주소..
생활정보/음식맛집 2014.04.14. 21:00 서천 특화시장 제철 쭈꾸미와 새조개 샤브샤브 봄이면 생각나는 제철 음식으로 쭈꾸미와 꽃게가 있다. 충남쪽 제철 음식들로 이른 봄향기 맞기 좋으면서 제철 음식으로 보양하기 좋아서 매년 찾게 되는데. 저는 올해도 4월의 주말을 잡아 서천으로 조용히 쭈꾸미 여행을 다녀왔다. 올해는 4월 4일까지 서천 동백꽃축제와 쭈꾸미 축제가 열렸다고 하는데, 작년에 가보니 그 곳에서 동백꽃을 보는 것도 쭈꾸미를 먹는 것도 조금 별로여서 그냥 서천시장으로 불리는 서천특화시장을 이용하는 편이다. 네비 등에 서천특화시장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천특화시장은 작은 노량진과 같은 느낌으로 꾸며진게 특징이다. 하지만, 서천의 특산물이라 할 수 있는 쭈꾸미와 꽃게, 그리고 어패류들을 철에 따라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다. 서천에서는 홍원항이나 마량항 등에서도 손쉽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