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맛집 최냉면 위치와 메뉴와 계절별미를 사진으로 만나보도록 하자.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화이트 컨슈머의 입에는 군침이 돌고 있다. 다시가고 싶은 강동구 맛집 최냉면 집이다. 강동구 맛집 최냉면 위치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2동 291-7이며 전화번호는 02-484-0441 이렇게 네비게이션을 찍도 가보도록하자. 간판에는 이러게 최냉면 추천 메뉴인 오징어 회냉면이 적혀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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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에 위치해있고 강동구청 근처이지만, 주택가의 골목에 있기 때문에 주소를 찍고 찾아가거나 위의 지도를 보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찾아가기를 권한다. 가게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놓칠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차들이 많고 사람들이 많은 곳이 있다면 강동구 맛집 최냉면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 하다.
메뉴판을 제대로 찍지 못했는데, 최냉면에서는 2가지 메뉴가 중심이다. 오징어 회냉면과 오징어 회덮밥이 기본 메뉴로 10,000원씩이다. 내용물에는 큰 차이가 없고, 덮밥은 바닥에 육수가 없고 회냉면은 육수를 깔고 나온다. 그리고 덮밥에는 시원한 오징어국이 함께 나오는 것도 포인트가 되겠다.
오징어 덮밥은 위의 사진처럼 상추와 양배추, 오이, 당근 등의 간단한 야채와 싱싱한 오징어가 올라가 있다. 오징어 양이 월등히 많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양이니 왠만해서는 오징어가 씹히다 말았다거나, 야채로 배를 채웠다는 소리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사실, 예전에 올 때보다 오징어가 조금 줄어든 것 같아 내심 섭섭한 마음도 있긴 했다.
여기는 강동구 맛집 최냉면의 오징어 회냉면 현장이다. 위의 덮밥과 비슷한 모양새로 나오지만, 섞어놓으면 아래의 양념소스가 눈에 보이는 차이로 드러난다. 오징어 회냉명과 오징어 회덮밥을 비교해본 느낌으로는 양이나 구성에서 별반 차이가 없었다.
당연하지만 회냉면은 밥이 아니라 냉면 사리가 나온다. 사진도 찍기전에 젖가락이 먼저 움직이게 되는 맛이다. 위의 회냉면 사진과의 차이를 눈치 챘는가? 이 곳 최냉면에서 오징어 회냉면을 조금 먹어본 사람이라면 한마디를 외쳐주면 된다. 육수 좀 더 주세요. 그러면 회냉면의 소스를 위와 같이 추가해서 물회와 같은 느낌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게 바로 입맛을 돌려주는 최냉면 오징어 회냉면의 포인트가 되겠다. 취향에 따라 섞어 먹어도 되고 회부터 즐기고 사리를 말아 먹어도 좋다. 그리고 만약 물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기에 밥을 말아먹는 맛을 알고 있을 것 같다. 사리는 예전에는 그냥 추가로 줬는데, 요즘은 추가비용으로 2,000원을 받고 있더라. 육수 추가해서 좀 더 즐기고 싶다면 2,000원은 아깝지 않은 비용이 될 것 같다. 먹기 바빠서 깔끔한 사진은 남기지 못했지만, 봄철 입맛 돋구는 음식으로 강동구 맛집 최냉면의 오징어 회냉면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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