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 엔씨백화점에는 애슐리도 있고, 식당가 중에는 아시아눈 등이 인기가 있다. 그래도 이제는 여름철이라서 시원한 냉면이 땡기는 계절이다. 발산 엔씨백화점에 맞집중 함흥냉면 전문점 후원이다. 깔끔한 분위기에 가족들끼리 조용히 식사 할 수 있는 곳이다.
후원의 함흥냉면 메뉴다. 함흥물냉면, 함흥비빔냉면은 기본이며 함흥회냉면도 있다. 알다시피 냉면집에는 보통 만두도 있고 갈비탕도 있다. 후원에는 특이하게 석쇠불고기도 있고 떡만두국도 있다. 아이들이 있다면 만두 혹은 석쇠불고기를 시켜서 먹으면 좋을 듯 하다. 녹두전도 있다는 것이 특이하다.
보양식으로 먹고 싶다면 스페셜 메뉴인 한뿌리 왕갈비탕, 전통장국밥도 있다. 가격도 괜찮다. 이정도면 가족들끼리 먹어도 가격에 부담이 없다. 물론 나누어먹기 음식으로 만두를 시켜먹을 텐데 만두도 나쁘지 않다. 여름에 냉면도 좋고 갈비탕으로 몸보신을 해도 좋지 않을까?
발산 엔씨백화점의 맛집 함흥냉면 전문점 후원의 갈비탕이다. 하지만 갈비탕은 뼈를 빼놓고 나면 정작 고기는 많이 없다. 갈비탕 보다는 냉면이 더 훌륭한 선택일 지도 모르겠다. 한뿌리 왕갈비탕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갈비탕보다는 물냉면이나 비빔냉명 혹은 전통장국밥을 추천한다.
아이들이 있다면 석쇠불고기와 공기밥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물론 초등학교 3학년 이상되는 아이들은 양이 부족할 수도 있겠다. 미취학 아동들에게는 이정도면 딱 알맞다. 고기 싫다고 투정부리는 아이들은 많이 없지 않는가?
비빔냉면이다. 나쁘지 않다. 너무 맴지도 않고 새콤달콤한 맛이다. 매운것을 좋아하는 입맛이라면 더 맵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 좋겠다. 애들이 먹기에는 조금 매울지도 모르겠다. 애기들은 물냉면이 딱 좋다. 물론 입맛에는 호불호가 다르겠지만 발산 엔씨백화점에 있는 식당중에 함흥냉면 전문점 후원도 나쁘지 않다. 가격대비 딱 좋다. 그 외 발싼 엔씨백화점에는 애슐리도 있고 아시아눈 등 다양한 식당들로 선택의 폭이 넓다. 식사를 하고는 옥상에 카페와 공원이 있으니 커피한잔과 함께 산택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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