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돌잔치 부페 추천 아카데미 컨벤션 웨딩부페

우리나라는 뭘 챙기는 행사들이 그렇게도 많다. 결혼식도 성대하게 하는 편이며, 태어난 아기를 위해서 돌잔치까지 스펙타클하게 하는 편이다. 아직 시집 장가를 못간 사람들 중에는 100일 잔치까지 하는거 아니냐고 물을 지 모르겠는데 보통 100일 잔치는 가족들끼리 간소하게 한다. 옛날에는 태어나서 100일 동안 살면 축하할 일이라고 100일 잔치를 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건 알수가 없으니... 그냥 상업적으로 만든 잔치인 듯 하고 말이다.

아무튼 돌잔치 부터는 사람들 초대하고 난리도 아니다. 보통 부페를 통해서 돌잔치를 하는데 대부분 부페에는 돌잔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일반 웨딩홀 부페에서도 돌잔치를 한다. 돌잔치 부페 예약은 넉넉잡아서 6달 이전에는 물색하고 예약을 해놓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출생률이 적다고 해도 서울만큼은 돌잔치 부페 예약으로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

돌잔치 부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 맛이다. 그래서 돌잔치 부페를 찾을때는 시음을 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돌잔치는 아이와 부모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손님을 초대하는 자리인만큼 기억남는 것은 당일의 축제 분위기가 아니라 음식의 맛이다.

몇군대의 돌잔치 부페를 다녀봤는데, 참 맛이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돌잔치 부페는 많이 없었다. 하지만 기억에 남는 곳 중 한곳이 서울 관악구, 동작구에 있는 돌잔치 부페 아카데미 컨벤션 웨딩부페다. 원래는 웨딩홀이지만 커다란 식당칸을 나누어서 돌잔치 부페로 사용하기도 한다. 신림동, 신대방동 지하철역에서 가깝고 롯데백화점 맞은편이라 찾기도 쉽다. 동작구로 되어 있지만 관악구에서도 접근하기 좋다.

우선 돌잔치 부페로 아카데미 컨벤션 웨딩 부페가 괜찮은 이유는 음식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음식의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에서 배를 즐겁게 채우기에 안선맞춤이다. 음식양이 많으면 그 중에 맛있는 것 몇가지가 꼭 있다. 음식을 고르면서 일행이 먹는 음식의 정보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돌잔치 부페 어디를 가나 인기가 있는 갈비 혹은 스테이크에 줄을 서 있게 마련이다. 줄이 길더라도 후회없는 선택이니 인내하도록 하자.

회도 나름 싱싱하고 괜찮다. 이제 여름이라서 조심해야 겠지만 항상 사람이 북적이는 부페다보니 신선함은 어느정도 갖추어 져 있다고 보면 되겠다. 보통 부페에서 사용하는 조미료 때문인지 결혼식이나 돌잔치 부페를 다녀오면 입이 짜다. 하지만 기억하기로 아카데미 컨벤션 웨딩 부페는 입이 덜 짰다. 관악구나 동작구에 있는 사람들은 돌잔치 부페 알아볼때 이곳 아카데미 컨벤션 웨딩 부페를 한번 가보고 시음을 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