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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땅콩버터, 양도 많고 가격도 싸고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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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인기상품 땅콩버터를 한 번 사 봤다. 아이허브 주문할 때면 베스트셀러를 한번씩 보는데 지난 번에는 무료배송 금액도 맞출겸 땅콩버터를 하나 사 봤다. 40달러 안되면 배송비 4달러 내야 되는데, 그러느니 4달러짜리 땅콩버터 하나 추가하는게 이득이라.


아이허브 땅콩버터


땅콩버터의 원조 미쿡답게 땅콩버터 종류가 정말 많다. 어차피 땅콩버터는 이마트나 홈플러스 가도 미국에서 직수입한 브랜드들을 팔고 있어서 수입해서 오는 거 사 먹는거보다 미국에서 바로 직구하면 좀 더 맛있을거 같다는 막연한 기대도 있었다. 몇몇가지 미국에서 흔한 아이템들을 직구했을때 만족한 경험이 있어서 말이다. 여러 종류중에 가장 인기 있는 것은 기본인 크리미 땅콩버터였다. 후기가 1300개가 넘는데 다들 쌍따봉과 맛있다는 후기들이었다. 어차피 땅콩버터가 맛 없을 리도 없을거 같고 ㅋ 하나 사 보았다.


아이허브 땅콩버터


크기는 이마트에서 파는 땅콩버터보다 약간 크다. 필자가 구입한 것은 아이허브 베스트셀러 1위에 있는 피넛 버터앤코 (이게 회사 이름인가 설마?) 크리미 땅콩버터였다.


아이허브 땅콩버터


지방은 좀 들어가 있으나,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 등은 없다고 한다. 


아이허브 땅콩버터


뚜껑을 열어보면 씰링이 되어 있다.


아이허브 땅콩버터


정말 버터라는 말이 어울리는 찐한 땅콩잼이다. 신기한 것은 냉장고에 넣어둬도 그다지 굳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데, 언제 꺼내도 크림치즈처럼 쫙쫙 발려서 좋다. 필자가 지금껏 먹어본 땅콩버터 중에 발림성(?)은 제일 좋았다. 맛도 괜찮다. 적당히 고소하다. 물론 단맛도 있고. 보통은 땅콩버터와 딸기잼을 같이 발라서 먹었는데, 이 땅콩버터는 이거 하나만 발라서 먹기도 한다. 식빵에 발라서 납작 누르면, 땅콩샌드 맛이 난다. 


>> 아이허브 땅콩버터 



배송비 무료 금액 맞출때도 좋았고 (싼데 맛있음 ㅋㅋㅋㅋ), 그 뒤로는 떨어지면 하나씩 구매하는 품목이 되었다. 상달프 잼 종류도 맛있다던데, 다음에는 땅콩버터와 잼류도 한 번 시켜봐야겠다. 아이허브 진짜 개미지옥이라 하나씩 시켜먹다보면,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맛있어서 계속 시켜먹게 되는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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