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택시를 타면 NFC 태그를 이용한 택시 안심 서비스 안내가 많이 있다. 서울시 불편신고 전화, 무료 통역 전화 번호 등과 함께 탑승한 택시 정보가 잘 보이는 곳에 붙어 있다.
택시안심서비스 사용법도 매우 간단했다. nfc 기능을 켜고 NFC 읽기/쓰기 라고 쓰인 곳에 갖다 대면 된다. 이미 T머니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NFC 기능이 켜져 있으므로 별도로 켤 필요없다. 폰을 갖다 대자 바로 택시 정보와 위치가 나왔다.
차량 번호, 차량 종류, 지도, 현재 시간이 나오고, 이 내용을 카톡, 문자 등으로 보낼 수 있다. 참 간단하면서도 마음이 놓이는 서비스이다. 이제 누군가를 택시 태워 보낼 때나, 내가 택시를 탈 때 애써 택시 번호를 외울 필요가 없다.
게다가 터널에서는 다른 기능도 나타났다.
야간 이용 승객을 위한 배려인지, 택시안심서비스는 야광이었다.
탣시 안심 서비스는 낮보다 밤에 택시 혼자 탈 때 불안하다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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