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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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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크림 후기 - 주부생활 5월 잡지 부록

    이제는 잡지를 사니 화장품을 주는 것이 아니라 화장품을 사니 잡지도 주는 시대이다. 교보문고에서 주차비를 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지인이 권하기를 잡지를 하나 사란다. 잡지 부록이 잡지보다 비싼 것을 주니 잡지 하나를 사고 교보문고 주차비 면제 받는 것이 주차비를 내는 것보다 이익이라는 것이다. 상당히 괜찮은 팁이었다. 그래서 5월 잡지 부록을 보던 중에 꽤 비싸보이는 것이 있었다. 이영애 크림으로 유명한 후 공진향 미백 수분광 크림이었다. 스타일러 주부생활 잡지 5월호 표지모델은 정혜영이었다. 정혜영 션 부부의 행복한 생활을 다루는 모양이다. 어차피 잡지 내용은 별 관심없고 후 공진향 크림이라는 것을 한 번 써보고 싶었다. 잡지를 구입하니 주부생활 잡지 부록으로 작은 상자를 하나 꺼내주었다. 후 공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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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허브 닥터우즈 티트리 페퍼민트 라벤더 후기

    아이허브 닥터우즈 티트리 라벤더 페퍼민트를 샀다. 닥터우즈 바디워시 가격은 946ml (약 1리터)에 11달러였다. 닥터우즈 시어버전이 11달러, 닥터우즈 블랙솝은 10달러 정도였다. 아모레 해피바스 바디워시 시리즈와 유사한 가격대라 생각된다. 대신 닥터우즈 바디워시는 천연 유기농 바디워시이다. 상당히 순해서 갓난아이가 아닌 어린이 청소년용으로 괜찮고 성인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아이허브 사이트에서 구입했다. 닥터우즈 바디워시는 블랙솝과 시어 버전 두 종류가 있었다. 간단히 생각하면 블랙솝이 그냥 물비누이고 시어버전이 조금 더 촉촉한 건성용 정도 되는 듯 하다. 화이트 컨슈머는 블랙솝과 시어버전 둘 다 구입해 보았는데 큰 차이는 못 느끼겟다. 기분 탓이겠지. 시어버전은 천연 시어 버터 성분이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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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만 아는 사진, 립 틴트 바르기 비밀

    여자들만 아는 사진 이거 보더니 정말로 남자는 왜냐고 되물었다. 사진에 딱 힌트가 있는데도 대체 왜 네번째 손가락만 벌겋게 부풀어 올랐는지 모르겠다며 이거 설명 좀 해보라고 했다. 여자들은 정말 보자마자 ㅋㅋㅋ 거린다. 사진 출처는 사진에 써 있다. 그럼 여자들만 아는 사진 비밀을 공개해 볼까? 여자들만 아는 사진 정답은 바로 이거다. 그러나 이 사진을 보여줘도 그래서 뭐? 라는 반문이었다. 이 역시 여자들만 아는 사진인가. ㅡ,,ㅡ; 겟잇뷰티 메이크업 시연 장면을 보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립스틱을 발라줄때 손가락, 특히 문제의 네번째 손가락으로 발라주는 것이 보이는가? 바로 저거다. 립스틱이나 립틴트를 처음부터 손가락으로 톡톡 찍어서 연지 곤지 찍듯이 입술에 톡톡 바르는 것이다. 립밤 바르듯이 쓱쓱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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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 립밤 추천, 아이허브 시에라 비즈 립밤 vs 버츠비 립밤

    아이허브 화장품 구매 사은품으로 시에라 비즈 립밤을 받았다. 아이허브에서 구매를 하면 free 제품을 하나씩 고를 수 있다. 시에라 비즈 립밤 오가닉 바닐라 비타민E 립밤은 원래는 1.95달러이고 아이허브에서는 세일해서 0.43달러 (약 442원)에 판다. 생긴건 챕스틱이나 버츠비 립밤과 똑같이 생겼다. 디자인에서는 시에라 비즈 립밤도 벌꿀 왁스가 들어갔다고 벌꿀이 그려져 있다. 버츠비 립밤보다 글씨체와 그림이 귀엽다. 그 외에 디자인은 우리가 약국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립밤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물론 내용은 확실히 다르지만 말이다. 세이프티 씰을 뜯으면 환불이 안된다. 매장에서 구입한다면 테스터라도 손등에 발라서 사용해보겠지만, 뭐 어차피 아이허브 사은품으로 받은 것이라서 교환 환불할 생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