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x 유출사진이 또 다시 돌아 다닌다. 플렉서블 곡면 디스플레이로 2배 크기로 확장된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모드로 사용하면 5인치인데, 펼치면 8인치 태블릿이 된다고 한다. 상상력이 놀랍다.
접히는 부분은 이렇다. 과연 이렇게 접혀있는 폰이 펼치면 화면이 확장되면서 태블릿처럼 쓸 수 있을까? 자세히 보면 갤럭시x 유출 사진이라기 보다는 누군가의 랜더링 사진이라 하나 스케치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디자인 사진에 가까운 것 같다. 접히는 부분이 저렇게 있는데 태블릿으로 펼치면 티도 안나게 할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이 있는걸까?
아무튼 누군가의 상상도라 해도 이렇게 나온다면 아주 유용하긴 할 것 같다. 지금처럼 폰 따로 태블릿 따로 살 필요없이 하나로 해결이 될테니 말이다.
그런데 이 사진을 보며 든 또 다른 생각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상상력이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루머가 있었던가. 필자도 플렉서블 확장 곡면 디스플레이라는 단어가 낯익을 지경이다. 비단 갤럭시x 유출 사진에서 뿐 아니라 그동안 매번 새로운 폰이 나올때면 이런 루머가 있었던 것 같다. 이것은 어찌보면 "이렇게 좀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강력한 의사표현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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