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1. Home
  2. 생활정보/뷰티
  3. 슈라멕 비비크림, 원조 비비크림 슈라멜 블레미쉬 밤 라이트 후기

슈라멕 비비크림, 원조 비비크림 슈라멜 블레미쉬 밤 라이트 후기

· 댓글개 · 토탈인포

슈라멕 블레미쉬 밤 라이트 BB크림을 구입했다. 지금은 오픈마켓에서 슈라멜 블레미쉬 밤 50ml 가격이 45000원 정도이나 몇 년 전만해도 6만원대를 맴돌아 저렴한 비비크림은 아니었다. 그래서 면세점에서 약간 할인받고 사와서 써 봤는데, 과연 원조 비비크림의 이름값을 했다.


슈라멕 비비크림, 비비크림 추천, bb크림, 슈라멕 후기, 독일 비비크림, 슈라멜 블레미쉬 밤 라이트, 뷰티, 화장품,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하다 보니 슈라멕 비비크림 색상을 직접 확인해보고 구입할 수 없어서 라이트 색상으로 구입했다. 라이트 색상은 딱 동양인의 약간 노란 빛 돌지만 허연(?) 얼굴 색이다. 흔한 살색이라고 보면 된다.



슈라멕 비비크림 후기를 보니, 라이트는 약간 하얀듯 만듯한 사람이 쓰기에 무난하고, 클래식은 피부 톤이 약간 어두운 사람, 하니 색상은 이효리 정도의 태닝 피부에 쓰면 적절하다는 것을 보았다. 어차피 비비크림이라 라이트나 클래식에서 색상 차이가 큰 편은 아니라고 한다.


슈라멕 비비크림, 비비크림 추천, bb크림, 슈라멕 후기, 독일 비비크림, 슈라멜 블레미쉬 밤 라이트, 뷰티, 화장품,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해서 면세품 인도장에서 건네받아보니 뒷면에 빼곡하게 안내 사항이 적혀있다.


슈라멕 비비크림, 비비크림 추천, bb크림, 슈라멕 후기, 독일 비비크림, 슈라멜 블레미쉬 밤 라이트, 뷰티, 화장품,


지금 몇 달 째 사용해 보면서 느끼는 점은 용량이 아주 적다 생각했는데 발림성이 좋아서 생각보다 적게 쓴다는 것이다. 조금 묽은 제형이거나 뻑뻑한 제형인 경우에는 짜다가 많이 나오거나 잘 안 발려서 조금 많이 짜서 쓰게 된다. 그러나 슈라멕 비비크림은 상당히 적당한 묽기라서 콩알만큼 짜서 바르면 얼굴에 다 발라진다. 색상도 상당히 자연스럽고, 금방 스민다. cc크림처럼 파운데이션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닌데, 피부 트러블이 있을 때 발라도 얼굴이 편안하다. 정말 비비크림 원조답게 얼굴 뒤집어 졌을 때 발라도 큰 문제가 없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화장품이라기 보다 정말 치료제에 가까운 느낌이랄까. 이거 쓰다보니 다른 비비크림을 쓰면 파운데이션 쓰는 기분이 든다.




SNS 공유하기
💬 댓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