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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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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생활

    화분 영양제 효과 있을까? 다이소 식물영양제 투입 1일차 후기

    다이소에서 사무실 겨울 실내화 사면서 화분 영양제도 샀다. 다른 화분들은 잘 자라는데 화분 하나가 계속 비실비실 죽어가는 것 같다. 다이소에서 파는 고급 식물 영양제는 10개에 천원이다. 하나당 백원 꼴이라 화분에게 주는 생명수 치고는 저렴하다. 다이소 고급 식물 영양제. 관엽식물, 분재류 등 모든 식물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식물성장에 적합하게 배합한 고급 영양제라고 한다. 들어가 있는 성분을 보니 사람 먹는 영양제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도 좀 들었다. 화분에도 내가 먹는 종합 영양제 부숴숴 뿌려주면 좋으려나? 사용법은 하나 꺼내서 캡을 따서 거꾸로 꽂아놓으면 된다. 애들 학습용 공작 본드같이 생겼다. 저 녹색 부분을 따서 화분에 꽂으면 된다. 오늘의 실험 대상은 불쌍한 화분 되시겠다. 커피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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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패션

    사무실 겨울 실내화, 다이소에서 사온 5천원짜리 도트무늬 털 실내화

    벌써 추워졌다. 온풍기를 켜니 공기는 제법 따뜻한데 사무실 여름 실내화 (2000원짜리 다이소 여름 실내화 야생초 쪼리)로는 이제 발이 시렸다. 털 달린 실내화 하나 사서 발을 포근하게 감싸주면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좋을 것 같아 천냥샵에 갔다. 털 실내화 가격이 만원 대 인 줄 몰랐는데 사무실 인근 천냥샵에서는 털 실내화 가격이 만원 정도 나갔다. 겨울 한 철 신고 버릴 실내화인데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다이소에 갔다. 역시 다이소 ㅋㅋ 5천원짜리 털 실내화가 있었다. 다이소 물품 치고는 매우 비싼 편이지만 다른 털 실내화 가격에 비해서는 그리 비싼 편은 아닌 것 같다. 아직 한 겨울이 아니라서 디자인은 도트무늬 털 실내화 한 종류만 있었다. 색상은 레드, 블루, 블랙 등이 있었다. 사진은 꽤나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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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뷰티

    천연 웰스프링 코코넛 오일 구입 후기

    거친 피부와 갈라진 머리결 보호에 다른 것보다 천연 코코넛 오일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귀가 팔랑거려 바로 구입했다. 11번가에서 천연 코코넛 오일 식용으로 구입했다. 식용 코코넛 오일이 약간 더 비싼데 대신 식약청 허가를 받았다고 해서 몸에 바를거긴 하지만 식용 코코넛 오일로 주문했다. 가격은 웰스프링 코코넛 오일 250ml 2병에 만원 정도였다. 배송은 빨랐고, 포도씨유 오일 카놀라유 오일 같은 것을 생각하면서 사용하기 편하게 병에 들은 형태로 구입했는데, 받고 보니 굳어 있는 상태였다. 알고 보니 천연 코코넛 오일은 25도 이하에서 굳는다고 한다. 된장. 한 여름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에서 코코넛 오일이 찰랑이는 기름 상태일 경우는 없다는 이야기다. 혹 코코넛 오일을 구입할 생각이라면 단지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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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음식맛집

    마카다미아 캐슈너츠 해외직구 후기 - 아이허브 견과류 구입

    아이허브 마카다미아 캐슈너츠 샀다. 아이허브 샴푸와 바디 클렌져는 많이 샀어도 먹거리를 해외직구하는 것은 불안해서 먹거리는 구입하지 않았었다. 지난 번에 아이허브 샴푸와 목욕용품 사는데 60달러가 좀 안 되길래 캐슈너츠를 하나 사 보았었다. 나우푸드 캐슈너츠 284g 짜리 한 봉지에 7.35 달러 (약 8천원) 이었다. 먹어보니 상태도 좋고 가격도 싸고 좋길래 이번에는 캐슈너츠와 마카다미아도 구입했다. 캐슈너츠보다 마카다미아 가격이 좀 더 비쌌다. 마카다미아 255g은 10.83 달러 (약 11000원) 이었다. 지금 11번가에 비교해 보니 캐슈너츠는 한국에서 사는 것이 훨씬 싸고 양도 많다. 마카다미아는 비슷하다. 아이허브 캐슈너트는 7.35달러, 아몬드는 8.82달러, 홀 그레인은 7.84달러, 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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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건강

    닥터 루테인 눈 영양제 후기

    눈이 침침해 진 것 같아 약국에 가서 눈 영양제를 하나 샀다. 눈 영양제 추천을 찾아보니 너무 많은 제품들이 있어 어떤 눈 영양제를 사야 할지 고르기가 어려웠다. 공통된 것은 눈에는 눈을 사던 닥터 루테인을 사던 간에 눈 영양제의 주요 성분은 루테인이라는 것이었다. 잘 모르겠고 귀찮길래 약국에 가서 눈 영양제 좋은 것 하나 달라고 했다. 약국에 가서 이렇게 말하면 (약사선생님 수익에) 좋은 것을 준다는 말도 있으나, 평소 자주 가던 믿을만한 약국에 가서 말했으니 정말 괜찮은 것을 줬을거라 믿고 싶다. 선생님이 준 것은 종근당 닥터 루테인 눈영양제였다. 가격은 25,000원 주고 샀다. (뭐 동네 약국이라 최저가를 기대하긴 어렵;;) 하루에 한 알을 먹는 것이다. 닥터 루테인 눈영양제에 들어 있는 영양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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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IT

    갤럭시 S3 벨소리 문자 알림음 바꾸는 방법

    갤럭시 S3를 쓰다보니 여기저기서 내꺼랑 똑같은 벨소리 똑같은 알림음이 들렸다. 삼성 갤럭시 폰이 많이 팔리고 많이 쓰긴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갤럭시 S3 기본 벨소리와 기본 문자 알림음을 계속 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갤럭시 S3 벨소리와 문자 알림음을 바꾸기 위해 설정으로 들어갔다. 작업 표시줄 위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을 누르면 바로 갤럭시 S3 설정으로 간다. 겔럭시s3 설정에서 내 디바이스로 들어간다. "소리"라는 탭이 나온다. 갤럭시 s3 벨소리 오버 더 호라이즌! 저게 정말 전국민 벨소리처럼 울린다. 기본 알림음도 마찬가지다. 저 휘슬이 모든 삼성폰에서 울린다. 그러니 갤럭시 S3 기본 벨소리와 문자 알림음을 다 바꿨다. 비슷비슷한 것 같지만 갤럭시 S3 벨소리와 문자 알림음을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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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생활

    커피 찌거기 화분 비료 만들기

    드립커피를 내리거나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내리면, 커피 찌거기가 많이 나온다. 처음에는 그 향기에 반해서 말려서 곳곳의 방향제로도 썼는데, 그것도 한 두번이지 귀찮았다. 그래서 귀찮을 때면 커피 찌거기를 그냥 버리는데 버리면서도 참 아깝기는 하다. 이걸 다 방향제로 쓸수도 없고 버리자니 쬐금 아깝고. 지인이 커피 찌거기 무한 활용법을 알려주었다. 이미 커피 찌거기를 말려 방향제로도 쓰고, 재떨이로도 쓰고, 별거 다 했다면, 나머지는 화분 비료로 주면 좋다고 한다. 보글보글 기분 좋게 거품이 올라오면서 커피가 잘 내려졌다. 드립 커피 내리고 남은 커피 찌거기는 본죽에서 죽 포장하면서 받았던 플라스틱 용기에 담았다. 아직 물기가 남아 참 보기에 좋지 않다. 떵같아. 이 상태로 바로 화분 위에 끼얹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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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건강

    악명높은 가글액 리스테린, 리스테린 내추럴 시트러스 맛 후기

    악명높은 가글액 리스테린을 샀다. 리스테린은 세계 1위 가글액이라지만 한 번 가글해보면 화들짝 놀라게 되는 쌉살하고 매운맛 때문에 당황하게 만든다. 이전에 리스테린 파란색을 사서 썼는데, 얼마전에 보니 리스테린 내추럴 시트러스라는 다소 맛이 좋아보이는 신상이 보였다. 리스테린 시트러스 맛 250ml에 올리브영 가격으로 3500원을 냈다. 리스테린액 내추럴 시트러스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적혀있다. 제조일은 2014년 6월 4일이고, 유통기한은 2년이다. 1년 반 안에 다 쓰면 된다. 양치질을 하고 리스테린 시트러스 맛 한 컵을 입안에 넣고 가글을 해 보았다. 하아. 역시 리스테린. 엄청 맵다. 입안의 병균을 다 죽여버릴 것 같은 엄청나게 강력한 화끈함이다. 리스테린 오리지널 vs 리스테린 시트러스 맛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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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건강

    이쑤시개처럼 떼어쓰는 실리콘 치간 칫솔, 금속와이어 없는 2080 소프트 치간칫솔

    치과를 다니며 양치질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계속 듣다보니 부쩍 양치질 제품들이 관심이 많아졌다. - [생활용품] - 전동칫솔 가격 비교, 전동치솔 가격 차이 나는 이유는 뭘까? 종류별 특징 비교- [건강] - 치간칫솔 사용법, 치간치솔 종류 SSS 굵기 실 사용 후기- [건강] - 오랄비 전동치솔 후기, 오랄비 B1010 만원도 안되는 저렴한 전동칫솔 추천! 급기야 오랄비 전동칫솔도 하나 샀고, 이제 치간칫솔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꼬박꼬박 쓴다. 이 치간 칫솔이 처음에는 영 이상했는데 쓰다보니 중독성이 있다. 이쑤시개 쓰는 것 같이 시원한데 아프지 않고 개운하다. 아직 지난 번에 사온 CJ 치간칫솔이 있는데, 어제 이마트를 구경하다 보니 세계특허 치간칫솔이라는 것이 있었다. 세계특허 치간칫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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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건강

    잠 잘못자서 목 아플때 붙이는, 냄새안나는 파스 노펜 후기

    연휴라서 푹 쉬었는데 모처럼 잠을 오래 자서 그런지, 잠을 잘못자서 인지 목이 아프다. 약국에 가서 잠 잘못자서 목이 아플때 붙일만한 것을 달라고 했다. 약사 샘은 소염진통제 한 상자와 근육이완제를 꺼냈다. 정말 한국은 진통제 과잉복용 천국 아닌가 싶다. 약은 되었고, 붙이는 것을 달라고 하니 노펜이라고 하는 파스를 주었다. 강력한 소염 진통 효과가 있는 파스라고 쓰여 있다. 구입할 때는 잠 잘못자서 목 아픈 증상이 더 심각해서 이 파스가 냄새나는 파스인지 냄새안나는 파스인지 확인도 안 하고 사왔다. 뒷면에 보니 노펜 파스에 대한 안내가 깨알같이 적혀있다. 나중에 읽어보기로 하고, 우선 북북 뜯어서 잠 잘못자서 며칠 째 아픈 목에 붙이기로 했다. 노펜 파스는 10매나 들어 있었다. 그리고 냄새안나는 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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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생활

    쌍화탕 전자렌지 데우기 요령, 환절기 감기 예방에 최고

    환절기가 되니 몸이 으슬으슬하다. 어느 가게에 갔더니 온장고에서 뜨끈한 쌍화탕을 꺼내주는데, 뜨끈한 쌍화탕이 그렇게 좋을 수 없었다. 환절기 감기 걸리기 전에 몸이 으슬으슬하거나 컨디션이 안좋을 타이밍에 쌍화탕 하나 데워 먹는게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돌아오는 길에 약국에 들러 쌍화탕 한 박스를 샀다. 쌍화탕 가격은 4500원이었다. 쌍화탕 한 박스 사 놓으니 든든하다. 나이 먹었나보다 ㅎㅎ 쌍화탕 박스를 뜯었는데, 문제는 온장고가 없다는 것이다. 가게에서야 온장고 한 켠에 쌍화탕을 넣어뒀다지만 집에 무슨 온장고가 있겠는가. 쌍화탕을 어떻게 데워야 되나 막막했다. 유리병을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도 되는지도 모르겠고, 전자렌지에 넣어서 안 될 제품을 전자렌지에 넣으면 폭발하거나 난리가 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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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건강

    오랄비 전동치솔 후기, 오랄비 B1010 만원도 안되는 저렴한 전동칫솔 추천!

    오랄비 전동치솔이 배송되었다. 지난 주에 전동칫솔 가격 비교해보고, 바로 8500원짜리 오랄비 크로스액션 파워 화이트닝 전동칫솔 B1010 4개를 주문 넣었다. 싸니까 이럴 때나 네 식구 것을 과감히 질러 보았다. 이전에는 식구들 모두 전동칫솔로 바꿔주고 싶어도 어디 10만원대 가격에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8500원이니 과감히 질러주었다. 옥션 최저가 상품을 구입했는데 배송은 바로 다음날 오전에 되었다. 정말 총알배송이었다. 네개들이 한 상자인지 이렇게 한 상자가 오고 추가 주문한 전동칫솔 교체모 2개가 따로 왔다. 뚜껑을 따보니 정말로 똑같은 색 4개다. 당연한 일이다. 한 상자에 들어있는 동일한 제품이니 말이다. 이래서 오랄비 전동칫솔 B1010 후기에 4개 주문하면 색을 다르게 보내줘야지 다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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