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바라 슈즈 여자 연예인 특별 디자인 및 바라 구두 가격

페라가모 구두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리본이 달린 굽 낮은 구두의 이름이 바라 슈즈라고 한다. 페라가모 바라 슈즈, 페라가모 바라 구두라고 한다. 플랫슈즈에 리본이 달린 페라가모 구두라고 하면 다 알 것 같다. 검은색 바라 구두만 알고 있었는데 페라가모 바라 슈즈 35주년 기념으로 맞춤 바라 슈즈를 선보인다고 한다. 저마다 색 조합으로 개성 만점 바라슈즈를 만들어 냈다. 페라가모 바라 구두 가격은 63만원이다. 보통 명품 구두 가격을 찾아도 정확한 가격이 잘 나오지 않는데 반해 페라가모 바라슈즈 가격은 명시되어 있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명품의 가격 찾기가 정말 힘든데, 샤넬 사이트에 들어가도 모든 제품의 가격이 정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었다. 우리나라만 비밀스러운 전략인 듯 하다. 호갱님이 되기 싫으면 명품 원 사이트 가격을 확인해 보고 구입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다. 물론 화이트 컨슈머처럼 소비하면서 어떻게라도 더 아끼고 똑똑하게 소비하는데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부유한 분들은 예외다.

페라가모 바라슈즈 35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선보였다. 여자 연예인 15명 정도가 개성만점 바라슈즈를 선보였는데, 소녀시대 태연 바라슈즈, 서현 바라 구두, 티파니 바라 구두등은 어린 소녀(이제 숙녀들이지만)들이 신어도 예쁜 모습을 보여준다.

페라가모 바라 슈즈 만드는 모습이다. 이렇게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드는 모양이다.

소녀시대 서현 페라가모 바라슈즈는 회색에 검은 리본이다.

페라가모 김민정 바라슈즈는 베이지색에 은색 리본으로 아주 사랑스럽다. 자연스럽고 다리가 엄청 길어보이는 효과도 있는 것 같다. 김민정 구두 이 색 조합도 예쁜 것 같다.

발레리나 바라슈즈는 청 재질 같기도 한 자연스러운 조합이 예쁘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 같다. 대신 나이들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청바지에 신으면 더 잘어울릴 것 같기도 하다. 페라가모 바라 슈즈 조합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른 것 같다.

아쿠아색 리본과 굽으로 포인트를 주니 고풍스러운 느낌이 아니라 귀여운 느낌의 페라가모 바라 슈즈가 되었다.

핑크에 금색 리본은 무척 여성스러운 느낌 같다.

태연의 빨간색 페라가모 바라 슈즈 예쁘다. 빨간구두 아가씨 생각도 나고, 페라가모 바라 슈즈는 리본과 굽, 몸통의 색 조합에 따라 인상이 아주 다르다.

회색빛 도는 파스텔 하늘색에 은색 리본도 예쁘다.

고준희 신발도 정말 예쁘다. 트렌치 코트에다가 빨간색에 은색 리본 달린 페라가모 바라 슈즈를 신으니 완전 포인트 제대로 인 것 같다.

김사랑의 바라 슈즈는 파란색에 은색 리본이다. 김사랑이 입고 있는 트렌치코트도 정말 예쁜 것 같다. 보통 트렌치 코트에는 하이힐이라는 공식을 깨는 근사한 옷차림이다.

 
티파니 페라가모 바라 슈즈는 핑크에 남색 리본으로 아주 사랑스럽다.

 
고아라 바라 슈즈는 흰색인데 요것도 아주 깔끔하다. 고아라가 입고 있는 랩 원피스도 예쁘다.

 
한효주 페라가모 바라슈즈는 베이지 톤에 빨간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한효주가 입고 있는 베이지 원피스와 빨간색 백과 함께 잘 어울린다. 립스틱까지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 같다.

 
소이현의 바라슈즈는 펄이 있는 블루에 베이지 리본이다. 애초에 페라가모 바라 슈즈 자체가 정말 예쁜데다가 예쁜 여자 연예인들이 신으니 더욱 예쁜 것 같다. 그러나 페라가모 바라 구두 가격이 63만원이나 되다 보니, 머지 않아 페라가모 바라 슈즈 색 조합을 따라한 짝퉁 구두가 잔뜩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