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상단의 제품은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나왔다는 위즐리 패드이다. 생로병사의 비밀에 나온 것은 못 봤으나, 아무튼 사이즈와 추가적인 제품들이 모두 있고, 가격도 나쁘지 않다. 일회생 생리대에 비해서는 단일 제품 가격이 10배 정도 차이가 나지만 대신 면 생리대는 3년 정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계속 빨기 때문에 헤지는 정도 때문인 것 같다. 3년 정도 쓸 수 있다고 보면 가격적인 면에서도 일회용 생리대 위스퍼 좋은 느낌 가격에 비해 위즐리 패드 한나패드 가격이 이익이다.
화이트컨슈머는 그림에 보이는 면이 직접 몸에 닿는 면인줄 알고 무나염 광목과 도비면을 찾아보고 있었다. 그러나 이 면은 직접 몸에 닿는 부분이 아니라 뒷면이라고 한다. 즉 팬티에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화려한 꽃무늬, 곰돌이 무늬 등 다양한 디자인의 면생리대가 있었던 것이다. 미안하다. 무식했다.
위즐리 패드, 한나 패드 등 몇 명 순면생리대 유명 브랜드가 있는 것 같다. 모두 한국산이고 위생용품이기 때문에 식품안전청 허가 문서도 함께 공개하고 있었다.
면생리대는 의약외품이며, 투습내수 방수 테스트, 포름알데히드 방출 테스트, 무형광 테스트 등을 거친다고 한다. 물론 광고하는 이유는 면생리대에서 이들 물질이 아무 것도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회용 생리대 위스퍼 좋은 느낌 등을 사용하다가 면 생리대 위즐리패드 한나패드로 갈아탄 면생리대 얼리어댑터들의 증언에 따르면 생리대만 바꾸어도 생리통이 줄어든다고 한다. 생리 중에 피부에 직접 닿는 생리대를 통해 유해 성분이 몸에 흡수 되기 때문에 복통이나 두통, 신경증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면생리대 사용 이후 몰라보게(?) 건강해 졌다는 간증들을 해댄다. 심지어 남자들에게도 면생리대 효용성을 이야기하면서 아내들의 생리대를 선물하라고 추천하기까지 했다. 생리대만 바꿔도 생리때 신경질내는 증상이 완화되어 남자가 편해질거라는 것이었다. 이 정도 이야기를 듣고 보니 한번쯤 면생리대를 사용해 봐야 하는 솔깃한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면 면 생리대 만드는 법을 보며 직접 만드는 것이 나을 것인가?
몇 명의 면생리대 만드는 법을 찾아봤다. http://blog.daum.net/beanmamy/1883 링크를 넣었으니 참고하라. 필자는 만들만한 바느질 실력이 없어 면생리대 완제품 구입으로 결정했다. 면생리대 세탁 방법도 다시 한 번 알아뒀다.
여러 가지 면생리대 세탁 방법이 있다. 면생리대 세제 종류도 많았다. 필자가 이전에 소개한 면생리대 세탁 방법과 다이소 친환경 속옷전용 비누 소키도 있고, EM세제도 있다. 면생리대를 먼저 실온의 물에 베이킹소다나 소금 한스푼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중요한 것은 생리혈을 잘 빼는 것이다. 여러 세제와 비누의 포인트는 잔여 유해성분을 남기지 않고 생리혈을 잘 빼는 것이다. 보관 방법 등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포스팅하겠다.
'생활정보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생리대 가격 비교, 위즐리 패드 한나 패드 로한 패드 가격 비교 (0) | 2014.05.25 |
---|---|
해독주스 효능 진짜 해독효과 있을까? (0) | 2014.05.09 |
남자 입덧, 아내 입덧 시작 시기에 남편 입덧 증상 온다면? 쿠베이드 증후군 (0) | 2014.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