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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되는 글 62건롯데마트 치즈앤도우 블럭피자, 5가지맛 무지개 시그니처
치즈앤도우 무지개 시그니처 피자 롯데마트는 식품코너에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매장이 여럿 있다. 분식, 국수나 우동, 피자 등을 판다. 초밥이나 즉석식품을 사서 먹는 사람들도 많다. 어제는 몇 번 눈여겨 봤던 블럭피자를 사 먹었다. 블럭 피자는 원형이 아니라 네모난 형태의 피자였다. 매장에 메뉴, 가격표, 블럭 피자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참고해서 고르기 편했다. 모형을 보니 길이는 약 한 뼘 조금 넘고, 폭은 식빵 크기 정도였다. 가격은 치즈 피자가 3,900원, 페퍼로니 피자, 슈퍼 스프림 피자 등이 4,900원, 불고기 피자, 쉬림프 피자가 5,900원이었다. 뭘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제일 기본인 슈퍼슈프림 피자를 먹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주문을 하려고 보니, 여러가지 맛을 하나씩 맛볼 수 있는 모듬..범산목장 아이스크림 녹차 코코아 맛 추천
맛있는 유기농 아이스크림 추천 유기농 매장에서 범산목장 아이스크림을 사다 먹다 꽂혔다. 아이스크림이 굉장히 고소하고 맛이 깔끔하다. 범산목장 아이스크림 가격이 약간 비싼 편이긴 한데, 하겐다즈나 나뚜루 생각하면 사 먹을만 하다. 요즘은 범산목장 오프라인 매장도 있는데, 커피를 함께 파는 곳에서는 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만 취급해서 녹차 아이스크림, 코코아 아이스크림이 없었다. 필자는 평소 녹차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 범산목장 것은 코코아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다. 앞서 말했듯 평소 녹차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녹차를 큰 통을 사고, 너무 단 것은 싫어 코코아 아이스크림은 맛 보려고 작은 것을 샀다. (그리고 후회했다) 범산목장 코코아 아이스크림 75밀리이고, 포장은 간단하다. 코코아 그림이 그려져 있고, 녹색의 유..롯데마트 감탄 떡볶이, 마트 아니었으면 망했을 맛
롯데마트 감탄 떡볶이 1인 세트이번 포스팅은 잊지 않기 위한 기록의 목적이다. 예전에도 롯데마트 식품 매장에 있는 감탄 떡볶이 1인세트 먹고 더럽게 맛없네 해놓고, 어제 또 사먹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 식품 매장 옆에는 우동, 떡볶이 등을 파는 매장이 함께 있다. 식품 매장 돌다가 출출한 기분이 들면 한 그릇 먹기 좋은 동선이다.떡볶이 가게는 이전에는 아딸이었다가 아딸 내부 분쟁 때문인지 감탄 떡볶이로 바뀌었다. 1인 세트로 떡볶이, 순대, 튀김을 5천원에 판다.한 번 먹고 맛이 별로여서 다시 안 사 먹었는데, 어제 저녁에 밥을 못 먹어 출출하던 때에 롯데마트에 갔다가 1인 세트를 주문했다. (인간은 같은 실수를) 앞에서 뭘 자꾸 전자렌지에 돌리더니, 그게 필자의 음식이었다. 마감치고 팩에다 포장해 놓은..삼양라면 컵라면 맛없어짐, 고기 대신 분홍 소세지
삼양라면 원가절감? 컵라면에 고기 대신 소시지 필자는 삼양라면 소컵을 좋아한다. 삼양라면에는 고기 스프 (혹자는 콩고기라고 한다)가 맛있다. 삼양라면 컵라면 작은 컵과 삼양라면 짜짜로니에 들어 있다. 그 맛이 좋아서 삼양라면 컵라면 작은 것을 자주 사 먹었다. (큰 컵에는 고기 스프가 안 들어 있다)오랜만에 삼양라면 소컵을 샀는데 맛이 변했다. 업글이 아니라 다운 그레이드. 건더기 스프 종류가 변하면서 예전 삼양라면 그 맛이 아니었다. 결정적으로 고기가 없어지고 대신 분홍 소세지가 들어가 있었다. 맛이 없다. 삼양라면 컵라면 특유의 맛이 사라지고, 흔한 PB상품 라면 같다. 생각해보니 고기가 소세지로 바뀐지 꽤 된 것 같은데, 그 때도 먹고서 다시는 안 사먹겠다고 하고 까먹었다. 이번엔 잊어버리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