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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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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리오 46cm 펌핑 젤 치약, 눌러쓰는 치약 후기

    예전에 무슨 브랜드였는지 거품치약이 있길래 사다 썼는데, 무척 좋았다. 처음에는 바로 거품을 이에 바르는 것이 어색했는데 이미 거품상태이니 좀 더 꼼꼼히 닦이고 좋았다. 허나 그 제품이 생각처럼 잘 팔리지 않았는지 그 뒤로는 이마트에서 거품치약을 못 봤다. 어제 이마트에 갔다가 유사하게 생긴 펌핑치약을 보았다. 페리오 46cm 펌핑 젤타입 펌프 치약이다. 젤 치약이라고 적혀있으나, 혹시 거품치약처럼 일반치약과는 좀 다를까 싶어 사봤다. 7배 빨리 확산되는 유효성분이 있다고 붙어있고, 용량도 285g에 4천원 정도여서 다른 치약보다 가격도 싼 편이었다. 젤타입 치약이라 짜서 쓰면서 바디크렌저나 샴푸 짜서 쓰는 느낌이 들었다. 식구들에게도 이게 치약이라고 한 번 더 알려주었다. 치약 떨어져서 사다 놨는데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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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다라트 pdf, 오타니 쇼헤이 만다라트 기법 이용해 2016 목표 세우기

    만다라트는 mandal-art를 편히 읽은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의 목표 성취 방법으로 알려져 핫한 방법이 되었다. 보통 비전-미션- 행동계힉 수립 등을 할 때 큰 목표, 작은 목표, 행동 계획 등의 순으로 내려가는데, 같은 방식이다. 딱 짜여진 네모판 안에 적으니 더 정리가 잘 되고, 행동계획을 각 9개씩이나 적다보니, 아무래도 훨씬 더 구체적이다. 오타니 쇼헤이의 꿈은 8개의 구단에서 드래프트 1순위 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뭐가 필요한지에 대한 것으로 몸 만들기, 체구, 구위, 멘탈, 인간성, 운, 변화구, 스피드 등을 적었다. 약간 겹쳐 보이는 것이 있지만, 그러면 어떠랴. 그만큼 중요하거나, 오타니 쇼헤이 본인은 두 가지가 다르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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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 커피때 홍차때 없애는 간단한 방법, 매직블럭 멜라민 스펀지

    필자는 커피, 홍차를 좋아한다. 아주많이. 출근과 동시에 커피나 홍차를 타 놓고 일을 시작하는데, 사무실에서 대충 닦아서 그런지 원래 홍차나 커피가 치아에 착색 되듯이 컵에도 착색이 되는지 컵에 커피때 홍차때가 꼈다.사은품으로 받은 머그컵은 커피때와 홍차때가 지워지지 않길래 미련없이 버렸다. 그러나 선물로 받은 예쁜 티머그와 커피잔은 버릴 수 없었다. 버릴 수는 없지만 엔젤링도 아닌 커피때 링, 홍차때 링을 보면 차를 탈 때마다 찝찝했다. 그래서 컵에 커피때 홍차때 제거하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1. 굵은 소금 이용법2. 매직블럭 이용법3. 베이킹소다 이용법4. 락스 이용법 등이 있었다. 만만한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문질러 보았으나, 말끔히 제거되지 않았다. 굵은 소금은 확실히 없어지긴 할 것 같은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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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실 타일에 안 떨어지는 접착제, 핸드씰로 욕실 흡착판 붙이기 성공!

    욕실에 칫솔걸이 하나 붙이다가 빡쳤다. ㅡㅡ; 흡착판을 잘 고정시켜서 붙여도 밤에 잠들 무렵이면 우두둥 하고 떨어져 놀래키기 일쑤였다. 처음 몇 번은 흡착판을 잘 닦아서도 붙여보고, 퐁퐁, 샴푸를 발라서도 붙여보고 이 짓 저 짓을 했다. 1. 욕실 타일에 샴푸, 퐁퐁 - 하루 있다가 떨어짐. 자꾸 떨어져서 우당탕 거리며 바닥에 구르니 깜짝 놀라기도 하고, 이러다 칫솔걸이를 쓰기도 전에 망가질 것 같았다. 저렇게 떨어지다가 플라스틱이 깨지기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본드로 칠해버리기로 했다. 2. 욕실 타일에 순간 접착제로 붙임 - 본드가 주루룩 흐르다가 떨어짐 순간 접착제라며 ㅡㅡ 순간 접착제가 그냥 주루룩 흐를 뿐 굳지 않아 한참을 잡고 있었다. 잠깐은 붙어 있는 것 같더니 손을 떼니 이내 떨어진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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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연신내 제본, 대학교 앞보다는 못해도 괜찮은 복사 출력 제본센터

    제본할 것들이 있는데, 은평구 연신내 제본집을 찾다가 빡쳤다. 대학교 앞에는 제본소가 널려있는데 동네에는 제본집 하나가 없단 말인가. 필자가 자주 가던 연신내역 근처 더블에이카피센터가 있긴 한데, 얼마전에 기기 고장이 났다고 복사가 안된다고 하던 것이 기억이 나서 다른 곳을 찾았다. 지금쯤은 고쳤을지도 모른다. 연신내 복사 해주는 곳 혹시 필자처럼 헤매다 빡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 정보를 공유하자면, 연신내역 인근에는 복사가 가능한 큰 곳이 세 곳 있다. 이 외에도 문구점 등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급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더블에이카피센터 (저녁 8시까지 함) 연신내역 4번 출구에서 한 블럭 정도 걸어내려가면 있음.알파문구센터 연신내역 7번 출구 근처에 있음잉크맥스 연신내역 6번 출구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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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이 알려주는 교통사고 증거 사진찍는 방법, 접촉사고 사진에 따라 잘잘못 갈린다

    얼마 전 집앞 좁은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택시와 오토바이가 부딪혔는데, 운전자들이 어찌나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던지, 가뜩이나 열대야로 잠도 안 오는데 고개를 내밀고 구경을 했다. 서로 잘잘못을 따지는 가운데 오토바이 운전자의 한 마디가 기억에 남는다. "왜 바퀴를 돌려요? 이 쪽으로 좌회전할라고 했는데 아닌 것처럼 바퀴를 슬그머니 돌리네. 거 왜 그래요?" 생각지도 못한 것이었다. 재빨리 바퀴 방향을 돌려 놓다니.보통은 교통사고가 나면, 사진처럼 나와서 싸우느라 정신없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다. 그러나 노련한 택시기사님이라 그런가 오토바이 운전자가 뒷목잡고 고래고래 소리칠 때, 같이 나와서 소리를 지르면서 한 손으로는 핸들을 돌린 것이다. 결국 당사자의 신고인지 시끄러워 괴로웠던 동네 사람들의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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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험 자동이체 신청 후기

    직장을 그만두면 의료보험이 고지서로 날아온다. 직장 의료보험에서 지역 의료보험으로 바뀌면서 회사에서 알아서 나가는게 아니라 집으로 날아오는 것이다. 처음에는 고지서가 오면 그 때 그 때 납부를 했는데, 의료보험 고지서는 매월 30일, 또는 31일에 오니 몹시 귀찮았다. 전기, 가스 납부 마감일은 보통 매월 25일 경이라 그 전에 다 내버리는데, 공과금 처리가 끝났다 싶은 월말에 뜬금포로 의료보험 고지서가 날아오는 것이다. 건강보험 고지서에는 늘 자동이체 신청서도 동봉되어 온다. 동봉되어 온 자동이체 신청서를 보면서 의료보험 자동이체를 했다. 의료보험 자동이체 방법은 전화 신청, 팩스, 인터넷 사회보험 통합 징수 포털, 우편 네 가지가 있다. 정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얼마나 빡칠지 알기 때문에 인터넷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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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분에 버섯이 생기는 이유 및 화분 버섯 해결방법

    화초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기뻤다. 어제는 화분 하나에서 꽃봉오리 같은 것이 삐죽 올라왔다. 꽃봉오리라기에는 조금 이상했지만 그냥 두었는데, 오후에 보니 다른 화분에 똑같이 생긴 것들이 숭숭 솟아 올라와 있고 버섯이었다. 화분에 버섯이라니. 이게 왠 일인가.처음에 화분에 한 송이 올라왔을 때는 꽃봉오리 같기도 했지만, 화분에 숭숭 3~4개 올라온 모습을 보니 징그러웠다. 게다가 버섯들은 처음에는 하나, 꽃봉오리처럼 올라오다가 점점 버섯갓을 펼치며 포자를 퍼트린다고 한다. 필자의 화분에 올라온 버섯은 이 정도였으나, 그냥 내버려두면 아래 사진처럼 활짝 펴져서 화분이 완전히 버섯밭이 되는 징그러운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화분에 버섯이 생기는 이유 대체 난데없이 화분에 버섯이 왠 일인가? 화분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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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분 초파리 없애는 방법

    얼마전에 분갈이를 한 화분에서 초파리가 생겼다. 처음에는 서너마리이더니만, 급격히 개체수가 증가하여 20여마리 이상이 화분 주위를 날아다니고 있었다. 같은 날 같은 흙으로 분갈이한 옆의 화분은 멀쩡한데, 화분 하나만 그런다. 보기싫은 초파리를 싹 없애야겠는데, 화분 초파리 없애는법을 찾아보니 몇 가지가 있었다. 1. 분갈이할때 흙 관리 산에서 퍼오는 흙에 벌레 유충 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다 알 것이다. 그래서 분갈이를 할 때는 다이소나 이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인공배양토를 쓰는게 안전하다. 그래도 혹시 작은 알이 섞일 수 있으니 전자렌지에 5분 정도 돌려서 식힌 뒤에 분갈이를 해주면 가장 안전하다고 한다. 다이소에서 사온 분갈이용토라서 그냥 썼는데, 그 속에 작은 유충이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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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고객센터 불광점 올레플라자 후기

    KT 고객센터 불광점은 대조동 우체국 옆에 있다. 에그 해지하러 한 번 가고, 뭔가 변경하러 한 번 갔었는데 올레플라자에 갈때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야했다. 엉망이다. 우선 시설부터 엉망이다. 업무 창구 버튼부터 반쪽은 가려져서 신규 가입 고객이나 간단한 업무 고객이나 복잡한 업무 고객이 모두 혼재되어 기다린다. 즉, 앞쪽에 해지 또는 요금 불만을 어필하는 진상고객 한 명만 있어도 한 시간은 기다려야 한다. 가입 고객이 있는 경우 더욱 열성이기 때문에 오래 기다려야 한다. 간단한 해지나 업무를 보러 온 사람들은 3분 처리 받기 위해 기본 30분은 기다리기 일쑤다. 운이 좋아야 30분이고, 필자가 경험한 것은 3번 다 한시간 이상씩 기다렸었다. KT 고객센터 불광점은 카운터가 5좌석 정도 되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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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불광점 후기

    갤럭시 AS를 받으러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 갔다. 은평구 불광동 빕스 건물 1층에 있다. 1층은 삼성플라자가 있고 2층에 삼성전자 AS센터가 있다. 입구로 들어가면 왼쪽에 2층 삼성 서비스센터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밖에서 바로 2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 꽤나 크다. 은행 기업 창구 같이 칸막이가 되어 있고, 3면에 좌석이 있어서 비교적 빨리 되는 편이다. 3면에 있고, 컴퓨터 카메라 등의 수리 센터는 안 쪽에 또 따로 있다. 이 곳에 있는 삼성 AS 기사 숫자만해도 상당한 것 같다. 기업 창구처럼 좌석에 앉아서 기다리면 앞에서 고쳐준다. 한쪽에 기종 별 핸드폰 충전기가 놓여 있다. 한쪽 옆에는 탐앤탐스가 있다. 더 대박인 것은 탐앤탐스와 삼성생명 콜라보로 커피가 무료이다. 메뉴는 탐앤탐스처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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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용 양치컵 추천, 예쁘고 가지고 다니기 편한 실리콘 폴딩컵

    밖에서 양치를 할 때면 양치컵이 없으니까 손바닥에 물을 받아서 헹구곤 한다. 가끔 손을 타고 물방울이 옷소매로 들어가기도 하고, 한 손에 칫솔을 낀 채 손으로 물을 받아 양치를 하는 것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지인이 일본에 다녀오면서 휴대용 양치컵을 사온 것을 보았다. 폴딩컵으로 뚜껑까지 있어 보관과 이동, 사용이 편리해보였다. 그러나 지인이 사온 휴대용 양치컵을 파는 곳이 없어 못 샀는데, 얼마전에 다이소에 그 제품이 진열된 것을 보고 냅다 사왔다. 다이소에는 양치컵이 아니라 요리용 컵으로 진열되어 있었다. 바로 이 컵이 필자가 찾던 실리콘 폴딩 컵이다. 가격은 천원이고, 펼치면 5cm 조금 넘고 (종이컵보다 약간 작고, 소주컵 보다는 많이 크다) 지름은 6.8cm로 DSLR 카메라 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