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가 않좋아서 모두다 얼굴 인상들이 않좋다. 내가 힘들게 번 피같은 돈의 일부는 세금으로 쓰이게 되는데 이중 많은 부분이 우리가 뽑은 일꾼의 월급으로 빠진다. 나의 피땀흘린 돈을 제대로 사용할 우리의 일꾼을 뽑아야 한다. 그래야만 나의 돈이 헛되게 쓰이지 않고 앞으로 내가 먹고 사는데 더욱 윤택한 세상이 오는 것이다.
우선 박선영 아니운서의 5월 23일 SBS 8시 뉴스 클로징 맨트를 보도록 하자. 박선영은 64지방선거의 중요성을 미래를 변화시키는 우리의 파워라고 칭했다. 얼굴만 예쁜줄 알았는데 생각하는 사고 또한 힘이 느껴진다. 우리는 선거 때마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클로징 맨트를 기억해봐야 할 것이다.
선거에 투영되는 나의 1표는 실제로 상당히 중요하다. 우리는 역사속에서도 선거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아돌프 히틀러를 기억해야한다. 아돌프 히틀러가 단 1표 차이로 나치당의 당수가 되었다는 점이다. 단, 한표가 역사적으로 큰 변화를 일으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클로징 맨트의 우리의 힘이 역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로 받아드려도 되겠다.
당연히 지방선거날은 휴무다. 지방선거를 하러가야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휴무는 필수가 아니다. 사업장의 성격에 따라서 정상엉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정상영업을 하더라도 직원의 투표시간은 보장을 해주어야 한다. 직원의 투표시간을 보장해주지 않는 사업장은 1000만원의 벌금을 낼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자. 다시한번 박선영 아나운서의 클로징을 생각해보면 64지방선거날은 단순 휴무가 아닌 내 지역의 일꾼을 뽑는 중요한 날이 되는 것이다.
나의 중요한 한표를 행세 했는데. 투표 결과가 동점이면 어떻게 될까? 지금 부산지역의 경우 서병수와 오거돈의 지지율이 날마다 박빙이다. 지지율이 동점이 나올때도 있었다. 투표 결과가 동점으로 나오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 가는 연장자 순서라고 한다. 실제로 우리나라 2006년 지방선거에서 투표 결과가 동점이 나온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선거관련 법규에 의해서 연장자가 된 기록이 있다고 한다. 나이까지 같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알수 없다. 곧 다가올 64지방선거. 나의 소중한 한표를 행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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