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 소렐 덤벨 보인병이다. 일상생활에서 텀블러 역할도 충실하지만 분유 보온병 추천 1순위다. 분유 보온병은 내부열을 완벽히 차단하는 기술과 성능도 중요하지만 무게도 중요하다. 자칫 기저귀 가방이 가득찬 장바구니 보다 더 무거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키친아트 소렐 보온병의 장점이 아담한 크기에 분유 보온병으로 쓰기에 부담이 적은 무게라고 하겠다.
키친아트 소렐 보온병은 용량에 따라서 280ml, 350ml로 나뉜다. 키친아트 소렐 분유 보온병 가격은 280ml 가격은 11,000원 정도이며, 350ml 용량 가격은 14,000원 정도다. 가까운 곳에 외출한다면 280ml 정도가 적당하겠지만 아무래도 분유 보온병으로는 350ml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생김새가 딱 덤벨같이 생겼다.(덤벨이란 휘트니스 센터에서 흔히 볼수 있는 아령의 다른 표현이다. 요즘은 오히려 아령보다는 덤벨이라는 말을 더 보편화 되어있다.) 그래서 제품명이 키친아트 소렐 덤벨 보온병인 셈이다. 디자인이 딱 인체공학적으로 생겼다. 구성품에는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고무 커버가 제공된다.
실리콘 마개는 2중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새어나가는 열을 잡아서 보온효과를 계속 유지시킬 수 있는 기능이 뛰어나다고 하겠다. 최상단의 마개를 열면 360도 어느 방향이든 물을 따를 수 있다. 버튼식 보온병과 비교해서 청소가 용이한 구조로 되어있다. 위생관리에도 편리해 보인다.
그 아래에 있는 2차 실리콘 마개에는 금속으로된 걸음망이 있다. 이 걸음망은 분리가 가능하다. 분유 보온병으로 사용할때는 이 걸음망을 제거해서 사용하면 된다. 일상에서 차를 우려마실때 이 걸음망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우리가 흔히 보온병이라고 부르는 제품은 보냉병으로도 사용가능하다. 시원한 차를 마실때 이용하면 좋다. 내부는 스테인레스 소재로 되어 있어 녹이 잘 생기지 않아서 위생적이다. 분유 보온병을 찾는 육아맘에게 키친아트 소렐 덤벨 보온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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