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총알 배송이었다. 조금 더 설레이는 마음을 유지하고 싶었것만, 하루만에 도착해 버렸다.남들은 예스24 박스에 커다란 공기 비닐 주머니로 보호된 상태로 크레마 원이 담겨 왔다는데, 책 봉지에 담겨 왔다. 멀쩡히 잘 왔으니 그것 만으로 된거다.
예스24 크레마 원이다. 박스는 비닐로 밀봉되어 있다. 그런데 실수다. 사진을 거꾸로 찍었다.
크레마 원의 원은 one인줄 알았는데, 아뿔사 숫자 1 이었다.
박스 뒷면 귀퉁이에 화이트 16GB라고 쓰여있다. 뭔가 영어, 숫자, 바코드 등이 많이 찍혀 있는데 뭔지 모르겠다. 중요한 크레마 원 색상과 용량을 확인할 수 있으니 그것 만으로 된거다.
박스는 자석 잠금 장치를 사용한다. 뚜껑을 열면 바로 열린다. 박스 안에는 크레마머니 키프트 카드 5만원 권과 무상 서비스 및 유상 서비스 안내 카드가 들어 있다. 아래쪽에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크레마 원이다.
박스 안쪽에 보면 문의처 안내 및 AS 안내 문의 등이 적혀 있다. 시리얼 번호 확인을 위해 박스는 버리지 말라고 쓰였다. 박스 위에 적혀있던 영문, 숫자 들이 시리얼 번호 인 것 같다.
얇은 한지 같은 종이를 들어내면 아래 크레마 원이 담겨 있다. 화이트 색상이고 16GB이다. 흡사 아이패드와 비슷하게 생긴 것 같은 느낌이다.
박스 왼쪽 테두리에 USB 케이블이 들어 있다.
종이 테두리를 떼어 낸 후 열면 안에 USB 케이블이 나온다. 크레마 원 색과 같은 흰색 케이블이 들어 있다.
크레마 원을 박스에서 들어 올리면 아래에 메뉴얼 북이 나타난다.
크레마 원 메뉴얼과 함께 사용 유의 사항이 들어 있다.
크레마 원 뒷면이다. 위와 아래 색이 다르고 재질도 다르다. 위쪽은 광이 나는 프라스틱이고, 아래쪽은 인조 가죽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 있는 숫자와 영문은 스티커에 쓰여진 것으로 떼어낼 수 있다. 크레마 원 뒷면에 무슨 기능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아 모르겠다. 사용해보고 무슨 기능인지 알게 되면 소개해 보겠다.
아래쪽 중앙에는 충전 단자가 있고, 두개의 스피커가 있다. 인조 가죽으로 된 뒷면 아래쪽에는 영문과 숫자 등이 새겨져 있다.
위쪽에는 이어폰 단자가 있고 그 옆에 작은 구멍이 하나 있다. 윗면을 보니 꼭 예전에 사용하던 아이폰3G를 밀대로 밀어 놓은 느낌이다.
오른쪽 회색 테두리에는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이 있다.
왼쪽 테두리에는 아무것도 없다.
크레마 원이다. 베젤이 다소 두껍지만 책을 보는 용도의 단말기이니 뚜꺼운 것이 맞다. 크레마 원은 책을 볼 수 있는 그것 만으로 된거다. 개봉기는 보통 여기서 마무리 하니 나도 크레마 원 후기 개봉기는 여기서 끝내겠다. 조금 써 본 후 다시 크레마 원 후기를 써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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