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철이 어플은 아이폰 3GS 시절부터 쓰던 지하철 어플이다. 간단하고 업데이트도 잘 되고, 어플 안에 띠 광고는 있지만 하철이 앱 개발자도 먹고 살아야 하니 그 정도 광고는 기꺼이 보면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한 달 가량 하철이 공지사항 팝업으로 광고를 띄우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처음에는 갑자기 하철이 공지사항으로 <2015년 2월 1일 시간표 및 데이터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라는 알림이 왔다. 알림보다 더 길게 사주 관상 운세에 대한 광고가 있기는 했으나, 무료 어플이던 하철이 어플을 잘 써오고 있었기 때문에 이 정도는 애교로 넘어갔다.
그런데 이 하철이 공지사항이 매일 울리는 것이다. 2월 1일이 지나면 그만하겠거니 생각하고 꾹 참으며 하철이 공지사항 팝업이 뜰때마다 <닫기>를 눌렀다. 그런데 오늘은 2월 2일인데 오늘도 또 하철이 공지사항이 떴다. 이제는 2월 30일 시간표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한다. 매번 <닫기>를 눌러서 그런가 싶어 오늘은 <확인>을 눌렀다.
그랬더니 바로 플레이스토어로 연결되고 다맞는 오늘의 운세 무료 운세 어플 설치 화면으로 넘어가 버린다. 이 새끼들, 하철이 공지사항 팝업으로 무료운세 어플 낚시질을 했던 것이다. 그것도 거의 한 달을 매일같이 팝업을 띄우다니 해도 너무 한다 싶다. 그간 하철이 무료 어플을 고맙게 써서 광고를 막 띄워도 그 정도는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이건 좀 심하다 싶다. 그래서 오늘부로 하철이 어플 빠이빠이다. 광고도 작작해야지. 광고 팝업을 매일 띄우니 귀찮아서 못 살겠다. 아이폰 3GS 때부터 써서 정은 많이 들었으나, 하철이 어플 운영자도 알고 있겠지만 요새 지하철 어플이 너희 하나뿐이더냐. 그동안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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