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부채와 엑소 필통을 선물 받았다. 엑소 신곡 뮤비 나오면 좋아했더니, 직장 동료가 자기걸 사면서 내 것도 같이 주문했다고 한다. 고마운 사람이다.
엑소 부채는 그냥 들고 다녀도 엑소 덕후같이 보이지 않는 예쁜 부채다. 뒷면 엑소 로고는 참 근사하다.
검정색에 로고만 깔끔하게 박혀있다. 앞면의 사진도 화보처럼 나와서 엑소를 잘 모르는 이들은 패션 잡지에서 받은 부채인 줄 안다. 아는 사람은 엑소 부채를 어디서 샀냐며 부러워하나, 모르는 사람은 그냥 패션 잡지 기념품인줄 안다. 뭐 어쨌거나 나이 먹고 엑소 덕질 하냐는 불편한 손가락질은 피할 수 있는 괜찮은 디자인이다.
엑소 필통은 더 무난하다. 엑소 굿즈 상품인데 역시 아는 사람만 알아본다. 나와 입장이 비슷한 회사 동료가 진짜 적절한 엑소 굿즈를 잘 골라온 것 같다.
겉은 때 잘 안 타는 재질이고 열어보면 속은 통자 필통이다.
타이가 재질 필통이 예쁘다. 티 안나게 팬심을 충족시키는 엑소 부채와 엑소 필통을 구해서 무척 좋다. 그렇다. 이 글은 엑소 부채 엑소 필통 득템 자랑질 포스팅이다. 우하하하하.
회사 사람들은 이걸 사준 동료와 몇 명 빼고는 잘 모르는데, 귀신같은 조카는 보자마자 자기 달라고 때를 썼다. 엑소 굿즈 갖고 싶다고... ㅡㅡ;
아놔. 티 덜 나는 엑소 부채, 엑소 필통이라 엄청 좋아하고 있었는데 조카에게 상납 ㅡㅡ; 하게 생긴 상태라 결국 회사 동료에게 물어봐서 엑소 굿즈 파는 곳에서 새로 사줬다. 회사 동료가 알려준 엑소 굿즈 파는 곳은 마이스타굿즈 http://mystargoods.co.kr/였다. 검색하다보니 엑소 굿즈, 연예인 굿즈 파는 곳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어딜 들어가야 될 지 모르겠어서 그냥 따라서 샀다. 마이스타굿즈 들어가보니 내가 가진 것 말고도 적당히 티 안내면서 덕질할 수 있는 엑소 굿즈도 있고, 엑소 굳즈 티 200% 나는 제품도 있다. 아무튼 괜히 그 사이트 같이 열었다가 조카한테 탈탈 털렸다. 혹시 나처럼 덕후 조카가 있으면 덕질 자랑은 절대 하지 말도록. 괜히 자랑하다가 탈탈 털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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