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항균 액정 보호 필름 - 액정보호필름 잘 붙이는 법

갤럭시s3 액정 보호 필름을 붙였다. 무료로 선물 받았으니 붙여줘야지. 액정에 기스나면 몹시 신경쓰인다. 그러니 고릴라 글래스니 사파이어 글래스니 하더라도 액정보호필름은 붙이는 편이 좋은 것 같다. 아니면 플립커버를 써서 가방에서 긁히지 않게 보호해 주는 방법도 있다. 가장 안전한 것은 역시 액보필름이다.

공짜폰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삼성 정품 플립커버와 액정보호필름이다.

안티 바이러스 99.9% 항균 액정보호필름이다. 나의 갤럭시 S3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 것 같다.

액정 보호 필름과 꼬질꼬질한 융 하나가 들어 있었다. 밀대도 없다. 씁. 하지만 뭐 공짜로 받은 액정보호필름이니까 괜찮다.

갤럭시 s3 액정보호필름 2개가 들어 있었다. 이제 그동안 갈고 닦은 액정보호필름 잘 붙이는 법을 동원하여 액정보호필름을 붙여보겠다.

액정보호필름 잘 붙이는 법은 액정 화면에 물 몇 방울을 떨어트리는 것이다. 물티슈로 닦고 나서 붙이고 재빨리 밀어내는 것도 방법이다.

기포가 생겼다고 바로 쫄 필요없다. 겉에 있는 보호 비닐 벗겨내면 괜찮다.

망했다. 남의 휴대폰 액정보호 필름 붙일 때는 기포 하나 없이 잘 붙여주어서 액보필름의 달인 소리 들었는데, 정작 내 것은 망했다. 겉에 있는 보호 비닐 벗겨냈는데도 여전히 기포가 있다. 제길. 열심히 밀었더니 기포가 3개 정도 남고 없어졌다. 하나 더 남아있기는 하지만 다시 붙이고 싶지 않다. 남의 폰이면 미안하고 신경쓰이니까 다시 붙이고 처음부터 더 신경을 썼겠지만 내 건데 누가 뭐라할 사람 없으니 그냥 쓸란다. 며칠 지나서 기포가 사라지는지 보고 다시 후기를 올리겠다. 이상 공짜폰 skt 갤럭시 s3 개봉기와 갤쓰리 사은품 자랑은 끝이다. 휴대폰 뽐뿌 보면서 인터넷으로 핸드폰 3번 정도 구입해 보는데 아직까지는 세 번 다 만족이다. 전부 공짜폰만 타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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